주말 세끼45
-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 등록일 2021-04-01 21:10
- 조회수 1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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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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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의손
잔치국수 맛있게 보이는데 ㅠㅠㅠ 은색 통에 차 이름이 독특하군요 银罐鸭屎香 （金香鸭屎) : 오리X향 😅😂😰😲😱 1 2 3호가 서울 왔을때 서서갈비는 못 먹어봤나 보군요 : )
믹스커피 끊어야하는데...설탕은 조금 빼버리는걸로 타협중 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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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저는 이름까지 볼 생각을 못했는데 음식에 넣는 이름 치곤 정말 독특하네요.
다음에 한번 물어봐야 겠습니다. 어떤 연유인지... 다음에 한국 가면 제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아이들과 함께 서서갈비 가야겠어요. 지난번 보니 가격이 제가 알던 가격과는 많이 차이가 나서 준비를 좀 단단히 하긴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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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아고 서서갈비 이름이 무색하네요. 신촌 여관촌 입구에 있던 서서갈비에 종종 갔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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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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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예. 다행히 큰 탈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흐믓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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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지난 해에는 큰애가, 둘째는 최근 들어 부쩍 컸어요. 둘째도 이제 변성기가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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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나라
오늘은 아이들보다 각종 음식 + 물건들이 눈에 보이네요.
와플 , 국수 , 갈비 , 다도 , 후라이팬 , 냥이 ㅋㅋ 눈이 즐거운 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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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밥 먹는 식구들 사이에 있는 여러가지도 즐겨주셨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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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감사합니다. 올리는 사진은 거의 다 보정했습니다. 색감은 보정하면서 손 본거라 카메라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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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쿤
눈으로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사진 볼 때마다 아이들이 커가는걸 느꼈는데ㅎ 그 만큼 제 나이도 들어간다는걸 깨닫네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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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반갑습니다^^ 어쩌다 보니 아이들의 성장을 이곳과 함께 하게 되었네요. 말씀대로 저도 아이들 보면서 내가 늙는구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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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간편하게 한끼 해결하기엔 잔치국수 만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꾸물꾸물한 날이면 전 막걸리가 당기는데 이역만리라 너무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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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예. 큰애는 이제 곧 청년티가 날 것 같아요.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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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국사람만큼 문화교류로 친해지기 쉬운 사람이 없지요ㅎㅎ
그러게요. 아시안 출신 중에선 중국쪽이 좀 더 쉽게 친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