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갠 오후 나들이2
- 냐르냐르띨룽
- 등록일 2021-05-21 20:12
-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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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식하셨나 봅니다..ㅎ
기분 좋은 날씨에, 가족 나들이.. 그리고 맛난 저녁 드셨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막짤에 저 녀석은 왜 싫어하는 물가에서 분위기 잡고 있는지 궁금합니다..ㅎㅎ
헤헤 부럽긴요 ^^;; 저녀석은 저도 의아했네요 물가 바위에 앉아서 연못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있다가 딸래미가 사색을 방해하니 저희를 계속 쳐다보더라구요ㅎㅎ 저희가 말 좀 걸다가 자리 비켜주니 하염없이 연못을 바라보더라구요첫사랑이 생각났는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