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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힘겹게 이겨냈는데 결국...
가기전까지 맛있는거 많이 먹여서 좀 덜 슬프네요.
딸래미는 펑펑 울었고 저는 하루 엄청 아팠어요...
이제 꼬미 사진은 올릴 일이 없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배 털 다 자랄때까지는 살아주지..넘 빨리갔어요.
 Sony | H8216 | 2021-06-16 09:56:01
| Multi-Segment | Auto WB | 1/32s | F2.0 | 0.00 EV | ISO-250 | 4.4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
 Sony | H8216 | 2021-05-26 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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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 H8216 | 2021-05-26 18: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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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속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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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심장 발작 이었나봐요..넘 순식간에..3분도 안되는 시간에 갔어요.
병원에서 이미 이럴 가능성이 있다 들어서 그런가.....그냥..그러네요. 아직도 안믿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