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서 일상45
-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 등록일 2021-06-29 10:30
- 조회수 28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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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아이들 크는 만큼 날개가 낡아 가네요.
반곡지라고 이 일대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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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놓고 보니 훌쩍 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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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렌즈탓도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아기때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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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둘째가 막 사춘기 접어 들면서 얼굴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무뚝뚝해진 표정 보면 큰 애가 달라진 것도 같고요. ㅎㅎ 오늘도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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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어릴때 사진도 이미 한번은 다 올렸던 것인데 기억해 주셨네요.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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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예, 경산입니다. 시지면 옆 동네 같네요. 처 친구도 그곳에 사는 처 친구가 종종 아이 데리고 놀러 오더라고요.
처가가면 저나 아이나 딱히 하는 일이 없으 밥만 축내니 민망하긴 합니다만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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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forest28
경산에 복숭아 포도 많죠.^^ 막내는 언제 봐도, 키가 자라도 여전히 귀엽네요! 심지어 밥상에서 왼손으로 연필잡고 글씨 쓰는 것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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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경산 포도가 유명하다고는 들었는데 복숭아가 많은 건 이번에 반곡지 들르면서 알았네요.
저도 왼손으로 쓰는거 보면 내색은 못하지만 신기하고 귀엽기도 하더라고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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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필터를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마 필터 같다고 느끼신 건 보정을 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채도를 낮추고 명도 대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보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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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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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