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22
-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 등록일 2021-11-01 07:40
- 조회수 9339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1029plamodel_01.jpg
- 1029plamodel_02.jpg
- 1029plamodel_03.jpg
- 1029plamodel_04.jpg
- 1029plamodel_05.jpg
- 1029plamodel_06.jpg
- 1029plamodel_07.jpg
- 1029plamodel_08.jpg
- 1029plamodel_09.jpg
- 1029plamodel_10.jpg
- 1029plamodel_11.jpg
- 1029plamodel_12.jpg
- 1029plamodel_13.jpg
- 1029plamodel_14.jpg
|
 0
 0
 짱구대위
요즘아이들은 바로 뭔가가 주어지는데 익숙해서 프라모델은 흥미있어하지 않더군요 끝까지 완성시키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네요! 아빠세대가 느꼈을 그 조그만 희열을 같이 느꼈겠죠 벌써 3호가 저렇게 컷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군요 |
|
0
0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그런거 같아요. 놀거리도 많고 장난감도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듣기로는 프라모델 회사들이 영업을 그만 두는곳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도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달려드는게 막내 뿐이네요. 만들고 스스로 뿌듯해 하기도 하고요. |
|
0
0
저도 어릴적에 레고나 이런 플라스틱 조립품만들고 놀았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네요-ㅎㅎㅎ
정작 어린아이들은 게임을 하고....;;;;;
이제 저런것도 아날로그가 좋은 어른이들의 장난감이 되었네요-(가격도 어른이용인건 함정-ㅠㅠ)
그나저나 오늘은 3호단독주인공이군요-ㅎㅎㅎㅎㅎ 스핀오프마냥 1호 2호까지 단독 에피소드 시리즈 제작해도 괜찮을듯합니다-ㅎㅎ |
|
|
0
0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여전히 만들고 하시는 군요.
저는 어릴때는 정말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흥미가 떨어져 그냥 어릴적 추억으로만 간직하게 되었네요. 아이마다 개성이 보이면 종종 띠로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
|
0
0
상생의손
아카데미가 순간...원래 미국 회사였나?? 착각을 했네요 : ) 3호가 혼자서 조립한것 치고는 멋지네요👍👍
어릴적에 형이 조립하는데 꼽사리 껴서 설명서 제대로 안보고 부품 마구잡이로 떼어내서 욕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미술을 워낙 못해서 애나멜 세트가 있어도 써보질 못했네요(╥﹏╥) |
|
|
0
1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저도 미국에 무슨 아카데미, 이름 같은 다른 회사인가 했네요.
첫 프라모델 치고는 그럭저럭 만든 것 같아요. 하하 부품 먼저 마구 떼어놓으면 정말 곤란할 때가 있지요. 부품이 적으면 그래도 괜찮은데... 저때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칠까지 할 정도면 꽤 형편이 좋아야 했는데요.^^ |
|
|
0
0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와 정말 멋지네요. 칠까지 남다른게 저때는 매장에서나 보던 수준이네요.
아기는 금방 크니까 곧 취미 생활 다시 하시게 될 거라고 믿어요. 발 봤습니다! |
|
|
0
0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Divees 아고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웃에 그런 아저씨 한분 계시면 아이들도 너무 즐거웠을 것 같네요. 둘 키우는 게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셋은 조금만 키워 놓으면 손 갈일이 확 줄어 드는 것 같아요. |
|
|
0
0
하늘보리차
어렸을 때 돈만 있으면 100원~ 10,000원 조립제품 사다가 조립한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프라모델 조립 후 색칠하는 에나멜 도료가 너무 비싸서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에어울프 몇 대를 조립했었는지........ |
|
|
0
0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맞아요. 저도 에나멜은 엄두도 못냈습니다. 매장에서 칠해진 완성품 보면서 참 부러워했는데...
저는 이걸 참 여러번 샀는데, 아쉽게도 이때는 대부분 복사판이었던 터라 누군가 일제 정품 사면 그게 동네 자랑이 되기도 했네요.
|
|
|
0
0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예, 찾아 보니 지금도 있더라고요. 제일과학은 이후 법적문제가 잇어 사라졌다고 들었어요.
|
|
|
0
0
지상낙원91
80년대 최고의 퀄이였죠 아카데미...
일본 금형으로 찍어서 원형사 그대로 나온건진 몰라도...
러너에 반다이 찍혀있는것도 꽤있었고...
동대문에 as 받으러가서 성형안된 부춤 바꿔온적도 있네요...
그땐 동소문동? 인가라는 혜화랑 돈암 사이였는데...
의정부인가로 옮긴거 같더군요 ...
90년대엔 사회생활 시작해서...에나멜도 사고 그랬는데...
요즘도 k2 팬서. 사고 싶은데...못만들거 같아요...
눈도 침침...손도 두껍...ㅜㅠ |
|
|
0
0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AS도 해주고 그랬군요. 그 정도면 당시로서는 꽤 파격적인 서비스였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아카데미 그 매장이 삼선교에 있는 걸 봤습니다. 제일과학은 돈암동에 있었는데. 그 사이를 오가며 구격을 다닌 기억이 있네요. 저도 이번에 오랜만에 보는데, 손도 커지고 눈도 침침하고, 보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
|
0
0
badcovid10
아이와 함께 이런 취미생활을 한다는 그 자체가 넘 부릅네요..
|
|
|
|
 |
|
| △ 이전사진▽ 다음사진 | 목록보기 |
|
|
0
저도 어릴때 한번도 못 해봤지만 아직도 하고 싶은 취미가 디오라마였습니다.
뭐 돈이 없어서 못 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인가 싶습니다.
우리나이때는 이제 1/32 스케일은 되야지 쉽게 조립하지 않을까 싶어요.
계속 2호 잘하네라고 봤는데 3호였네요. 쑥쑥 크네요.
정말 작아서 손으로잡기도 힘들더라고요.
게다가 눈까지 침침해져서 ㅎㅎ 만들 엄두가 나질 않지만
지켜보면서 옛 기억 많이 되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