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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장 옆에 있는 슈퍼에서 사온 오늘의 안주
연어 짜투리 방어 짜투리 (각 2천원정도)
혼자 먹는데 너무 많이 샀네요..
초밥부터 시계방향으로
칠리오징어튀김(217엔)
방어(276엔에 30프로 세일, 약 2천원)
연어(276엔에 30프로 세일, 약 2천원)
참치 마카로니 샐러드(88엔, 900원 정도)
유린기(184엔)
참치샐러드와 유린기와 오징어칠리튀김은 내일 먹는걸로;;
오늘은 회 두팩과 초밥만..
8피스 들어있는 초밥이 276엔이었는데
어시장 바로 옆에 있는 마트였기에 속는셈 구매
어시장 옆이라는 버프도 있겠지만 역시
이시카와현 자체가 슈퍼에서 파는 회 퀄리티가 높은 것 같네요
도쿄에서 먹는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많이 신선한 느낌이네요
저녁으로 노도구로(눈볼대) 정식 먹고와서 배가 고픈 상황은 아니었는데
어느덧 다 먹네요..
눈볼대라는 생선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은 갈치같고 맛은 조기같네요
엄마가 조기 튀겨줄때 왜 또 생선이냐고 지랄했던 유년시절이 그립습니다
하 그 맛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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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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