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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에 있는 체인 호텔인
인터게이트 카나자와
이곳저곳 최근 생기고 있는데 조식이 세련된 느낌이라 전부터 궁금했는데
이번에 저렴하게 떠서 1박 4500엔정도(조식포함)에 아고다로 예약했습니다
조식 외에도
5시부터 7시까지 와인 무한리필
늦은 밤엔 오챠즈케 무한리필
2층에는 온천도 있고
그리고 온종일 라운지에서 커피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딴건 관심없고 와인 조지러 왔습니다.
카나자와의 3색이라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고 청결한 느낌의 라운지입니다
여기서 오늘 아침 조식도 먹었네요
심플하게 두종류 놓여있네요.
어제 갔었던 호텔은 웰컴드링크 한잔뿐이라 입맛만 다셨는데
적어도 풀잔으로 3잔은 뽑아주려 합니다
혼자도 마실 수 있을거 같지만 방에서의 2차가 있으니 자제를
간단한 요깃거리도 제공됩니다 뭐 없는것보단 나은 수준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한적했기때문에 좋은 쇼파자리 겟했습니다
한잔 따라보니 음 맛있네요
호불호 없는 무난하면서도 상쾌하고 깔끔한 화이트와인입니다
설명은 이따위지만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5분만에 원샷때리고
아까보다 조금 더 욕심껏 따라왔습니다
음 빨랑 먹고 방으로 돌아가서 케이크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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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출발할때 오사카에서 기차타고 가는게 제일 빠른가요?
코로나 풀리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