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찌랭이인데
요새 마라탕 좋네요
마라탕 먹을때 땅콩소스 진짜 너무 좋네요
한국인 단계 - 마쟝 소스만 받아서 살짝 찍어먹는다.
가게마다 마쟝에 물 타는 농도가 다르기때문에 물을 많이 타서 질척한 경우 많이 찍어먹는다.
물을 조금타거나 아예 안타서 끈적한 경우 국물을살짝 넣어서 섞던가 찍을떄 조금씩 찍어서 먹는다.
마라탕좀 먹어본 한국인 - 마쟝 소스에 매콤함을 추가하기위에 고추기름을 추가해서 먹는다.
가게마다 고추기름에 캡사이신을 타던가 매운고추를 쓰던가 해서 맵기 정도가 다를 수 있기때문에 살짝 맛을 본 후 추가한다.
중국 유학시절 마라탕좀 먹어본 한국인 - 마쟝 소스에 매콤함과 얼얼함을 추가하기위해 고추기름과 마요우(얼얼한기름) 을 살짝 두르고 먹는다.
마찬가지도 고추기름은 맛본 후 추가하고 마요우는 개인취향에따라 기름만 넣어서 먹던가 마요우의 원료가 되는 화지아오(조금한 열매같이생긴거 씹으면 엄청 얼얼한 열매) 를 추가해서 찍어먹는다.
현지인 - 개인에 따라 다른 맵기에 마라탕에 식초간장을 3바꾸 두르고 먹는다.
설명상 마라탕좀 먹어본 한국인에 속하네요!
현지인은 식초간장을 두르는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지역마다 먹는방식도 다르구요..
북경의경우 한국으로치면 길거리에 파는 오뎅처럼 길다란 통에 꼬치형식으로 주욱~ 늘어뜨려서 끓이고있고 한꼬치당 얼마씩 먹는형식으로 먹습니다 ㅎㅎ 더러워서 국물은 먹을생각도 못하죠.. 길거리음식에 속해서 배탈나는사람 많이 봤습니다 ㅎㅎ
얼큰하겠네요ㅅㅅ
얼얼하니 맛있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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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단계 - 마쟝 소스만 받아서 살짝 찍어먹는다.
가게마다 마쟝에 물 타는 농도가 다르기때문에 물을 많이 타서 질척한 경우 많이 찍어먹는다.
물을 조금타거나 아예 안타서 끈적한 경우 국물을살짝 넣어서 섞던가 찍을떄 조금씩 찍어서 먹는다.
마라탕좀 먹어본 한국인 - 마쟝 소스에 매콤함을 추가하기위에 고추기름을 추가해서 먹는다.
가게마다 고추기름에 캡사이신을 타던가 매운고추를 쓰던가 해서 맵기 정도가 다를 수 있기때문에 살짝 맛을 본 후 추가한다.
중국 유학시절 마라탕좀 먹어본 한국인 - 마쟝 소스에 매콤함과 얼얼함을 추가하기위해 고추기름과 마요우(얼얼한기름) 을 살짝 두르고 먹는다.
마찬가지도 고추기름은 맛본 후 추가하고 마요우는 개인취향에따라 기름만 넣어서 먹던가 마요우의 원료가 되는 화지아오(조금한 열매같이생긴거 씹으면 엄청 얼얼한 열매) 를 추가해서 찍어먹는다.
현지인 - 개인에 따라 다른 맵기에 마라탕에 식초간장을 3바꾸 두르고 먹는다.
설명상 마라탕좀 먹어본 한국인에 속하네요!
현지인은 식초간장을 두르는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지역마다 먹는방식도 다르구요..
북경의경우 한국으로치면 길거리에 파는 오뎅처럼 길다란 통에 꼬치형식으로 주욱~ 늘어뜨려서 끓이고있고 한꼬치당 얼마씩 먹는형식으로 먹습니다 ㅎㅎ 더러워서 국물은 먹을생각도 못하죠.. 길거리음식에 속해서 배탈나는사람 많이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