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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4년을 함께한 구피3

4년을 함께한 구피가 오늘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몇 일 전 부터 먹이를 줘도 먹지도 않고 해서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결국 가버리네요.

마지막이라 물도 깨끗이 갈아주고 먹이도 더 주고해서 나름 좋은 모습으로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기 머시라고 마음이 짠하네요..

저녁에 아이들과 같이 묻어 주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꽃님이" 였습니다.

4년을 함께한 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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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 봄바람촬랑

삼가 고구피의 명복을 빕니다.

2022-01-25 점아이콘

스마트하니

감사합니다.

2022-01-25 점아이콘

합리적인충동구ㅁH

꽃님아 잘가 담엔 사람으로 태어나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여행도 다니렴 ㅜ

2022-0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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