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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 먹어본 경주 함양집 육회물회입니다.
특 15,000원
제 입엔 완전 좋았어요,
엄마랑 와이프도 매우만족
첫끼로 화산숯불 갈비살 먹었는데 제 입엔 물회가 수백배 낫습니다.
18일에 먹은 거제 만담 장어덮밥입니다. 35,000원
둘이서 장어덮밥 둘에 장어탕 하나 먹었는데
양은 넘칠 정도로 많은데
걍 흔한 맛이었고 가게가 완전 깨끗해요.
10일 소금구이
10일 양념구이
장어는 어떤 종류든 어디서 먹든 제입엔 제 단골가게보다 못한 것 같아요,
노곡동에 오대양장어라고 친구 엄마 가게인데
친구는 몇년전 옥포에 분점 차려나갔고
본점은 요즘 동생이 맡아서 하는데
이집이 딱 좋아요,
18일 거제 벨버디어 다리집 덕볶이랑 오징어 튀김
만원어치 정도인 것 같습니다.
걍 별 맛 없는데 의무적으로 먹고 갑니다.
부산 덕볶이는 구포역전 반노점이랑 깡통시장 이가네가 제 입엔 좋아요.
벨버디어 돈까스 9천원
잘라서 비벼 먹으면 맛나요.
17일 거제 돌판대구찜
28,000원
양념 맛이 흔한 미더덕찜 아귀찜, 해물찜 등등 맛 비슷하며
걍 무난한데 살점이라 먹기 좋아요.
밥 볶아 먹은게 찜 보다 더 맛났습니다.
16일 대구 거송 범어점
돼지갈비찜인데 범어점 생기고부터 주차나 대기시간 때문에
범어점만 가는데 맛이 한결같지 않고 갈때마다 케바케이고
더럽습니다.
3월 4일, 맛도 비주얼도 걍 케바케
14일 우리동네 잠봉집 잠봉밥
여러 잠봉집이 섞인듯한 맛인데 집앞이라 자주가고 걍 좋아해요.
그 잠봉집의 탕수육 달달하고 맛납니다.
윗집의 자장면, 유니자장인데 짭쪼롬한게 맛납니닿
4천원 하던게 얼마전부터 올라서 5천원입니다.
휴가 마지막날 사진 정리하다가 며칠간 먹은 것 중에 사진찍은 것들 올립니다.
재미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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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정말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