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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평냉6

  • -SAKURA-
  • 등록일 2022-07-15 17:48
  • 조회수 922

 

부산의 평냉

 

 

부산의 평냉

 

 

부산의 평냉

 

 

부산의 평냉

 

드디어 그....멀디먼..

부ㄷ면옥을 다녀왔습니다.

특이하게도...

면엔 고기와 계란 육수만 있고

찬으로 백김치 무김치 오이절임(+겨자)이 제공됩니다..

(참고사항,오이가 달아요ㅠ)

 

육수는 얼음은 없으나 충분히 차갑다고

느껴질 정도였고...

 

슴슴하니 참 맛있게...

면도 순메밀이라 상태좋고 향도 은은한

(사실 메밀향은 다미옥쪽이 더 나는듯

전체적인 맛베이스는  부다면옥이 갠적으로 낫구요)

 

완냉했네요

 

 

부산의 평냉

 

 신기했던건 수육이 있는 집도

수육과 냉면고명은 조금 다른데

이집은 수육에도 진심같았어요

반마린가 한마린가가 10만

맛보기가 2만..

그것한조각처럼 보이는 한조각이

냉면에 따악...

냉면집 고기 안먹고나오는경우도 있는데

이건 안먹을수 없겠더란..

 

이걸로 거대, 다미옥, 부다

부산에서 유명한 평냉은 다 경험했는데...

 

모두 을밀대나 우래옥보다는 슴슴하지만

정성을 느끼긴 충분한 한그릇들.

 

자주는...ㅠㅠ

셋다 집에서 늠 멀어요ㅠㅠ

근데 정말 딱 한젓가락 먹자마자

너무 그리웠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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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참새탕
평냉에 소주가 떙기는구만유
2022-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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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AKURA-

안그래도 선주후면이라고

수육에 소주들고 냉면입가심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2022-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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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작전2610

양이 얼마나 될진 모르지만 수육 가격이 엄청나네요.

2022-07-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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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AKURA-

일단은 한마리?

라고 써있긴했어요

2022-07-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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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조조교

부산살면서는 밀면만 찾아 먹으러 다녔지ㅡ

냉면은 잘 안찾아 먹었던 것 같아요.

지금처럼 평냉붐도 없었고ㅡ

오히려 대구와서 밀면 잘하는 집이 없으니.

냉면집 찾아 다녀본 것 같아요.

맛있겠네요. 수육ㅜㅜ

2022-07-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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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AKURA-

전 오히려 대구에 평냉집 한군데 봐둔데가 있어서  거기가 가보고 싶더라구요

(강과산이름 드간데아님)

우정냉면이던가?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부산에 평냉집이 잘 없을 때 대구까지 원정가야 하나 심히 고민했었어요 ㅎㅎ


부산도 평냉이라곤 10년내론 없었는데

윗지방 입맛들이 전파되는건지

간간히 평냉이  보이긴 합니다

(세군데 다 멀어서 글치ㅠ)

 

수육은..냉면위의 고기를 보니

상태좋겠더라구요~

2022-07-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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