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방파제에서 잡은 갈치
은비늘채 포를 떠서 한잔
은비늘 선입견 있는데
신선한건 아무탈 없습니다 ㅎ
갈치회는 처음 보내요..눈이 살아있음..
우와!!
직접 낚아서 회라니!!
대단하세요!!!!
아래사진 보곤 못먹겠네요. 눈이 너무커
맛있겠습니다.
저는 풀치 튀긴것도 좋아 합니다.
몇년전 부터 풀치회 맛을 알게되어
잡아오면 싱싱한거 은비늘채 포를 떠서 먹습니다 ㅎ
근처, 횟집에서 사먹을수도 없으니 ㅎ
기회 되면 한번 초대 해주세용 ㅠㅠ
포뜨기 겁나 빡셀거 같은데
뼈꼬시는 무리일까요
지느러미 가위로 짜르고
배 가르고
칼로 내장,피 긁어내고
물기 닦고
2mm정도로 세꼬시 하면 됩니다...
포는 2.5지 정도 돼도 떠 집니다...
좌우 포 떠고
실 갇은거 걷어 내고 싹뚝~~싹뚝~~
와 대단하세요
갈치회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그정도로 맛 있었습니다. 한치랑 갈치 둘다 떠줬는데 한치는 안먹더라구요.ㅎ
갈치 3지 정도 사이즈 포를 떠서 먹으면
쫀득,담백 질리지도 않네요 ㅎ
갈치회는 한번도 못 먹어봤는데 맛 궁금하네요
껍디 씹혀서 별루죠..
토치질 해서 먹음 먹을만 해요
반짝반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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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회는 처음 보내요..눈이 살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