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휫자는 노에찌 휫자만 사 먹었는데 가격이 저를 새로운 길로 이끌었네요.

오늘 도착!

후회했습니다. ㅠㅠ 7판만 구매한 것을~~^,.^

뭐 맛이 있어서 후회한 게 아니라 피자 받고 생각해보니 한 판에 2천원도 안 하는 가격에 피자 한 판이라니!!

똥낀도넛에서 왜 그 가격인지도 모를 도넛 한 개에 정가 1,600원에서 2천원 하는데..허헐..ㅎ

할인해서 구매한 미니도넛 6개도 2천원이 넘어가는 걸 생각해보니 임박상품이 대수냐! 쟁여 놓을 걸 멍충아! 하는 생각이 절로 절로~ ㅎ

여튼 리스토란테 핏자 먹었어요~

택배 도착하자마자 뜯어서 먹었으니

신선한 상태겠죠 허허허 ㅎㅎ

냉동실이 부족해서 냉장실에 보관하고 심심할 때 마다 먹으려고요.

종이갑에 들어 있는 상태에서도 되게 얄쌍하네요.

사진을 찍으려 냉장고를 열어보니 냉장고 안이 다 충동구매의 흔적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냉장고 선반 서랍들 안에 계란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데...

이마트에서 시크릿하게 나에게만 몰래 준 이머니 40% 제공 쿠폰으로 인하여

계란을 또 한 판 더 샀지 모에요~

옆에 오이피클 역시 오이도 40% 주네요. 필요 없는데 일단 사서 뭐 할까 생각하니 피클이 제일 만만해서..히히

그리고 순두부와 찌개두부...두부까지 40%...이머니 캐시백 해 주는 상품만 골라샀네요~ 허허

오이 핑클~

섬섬옥수 제 작고 쁘띠 큐티 카와이한 손으로 커버가 되는 피자 지름입니다.

느낌적 느낌으로 노애찌 피자보다 작은 느낌이었어요~

또 토핑은 얼마나 부실하게요~?

냉동실 칸에 노엣지피자는 저 위치에 3판이 들어가는데

요거는 4판이 들어가네요.

얇아요.

계란이 지금 차고 넘치는 상황이기에

일단 아무 때나 다 때려 박아 넣습니다~ 크크 ㅋㅋ

치즈랑 새우, 냉동실에 숙성 중인 여러 재료들 요래조래 꺼 내서 그릴에 1시간 조졌네요~

집에 오븐이 음써가꼬 그릴로 피자 익혀 먹으니 시간이 넘나 오래 걸려요 ㅠㅠ

기다리다 현기증 나서 쓰러질 뻔~

와따요~

도우는 얇고요

토핑은 뭐 없네요.

치즈도 되게 적고요.

2천원 이하 가격이면 또 사먹을 것 같아요.

그것보다 비싸면 절대 안 사 먹을 비주얼이었어요~

바질이

바지르르르를이 하게 발려 있어서 그건 좋았습니다~

바질페스토 스파게티 먹어보고서는 바질에 반해부렀거든요~

계란 찍먹

끝

뽐뻐라면 다들 배라 파인트 픽업해서 다 사 드셨쥬??? 허허

민초 맛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