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한 저녁.
갑자기 밀떡볶기가 먹고싶다며 홍이네 사달라길래
마침 전에 사 놨던 걸로 만들었네요.
파 고명을 싫어해서 김,깨가루만 ㅎ
나름 맛은 있더라구요. ㅎ
앗. 이 댓글 보고 알았네요.
냉동고에 있었는데,
비빔떡볶이 양배추랑 넣어도 맛나겠어요.
골고루 들어가야 맛있는건데, 도통 안 먹네요. ㄷ ㄷ
팔도 비빔장으로 압니다.
근데 색만보면 짜장색에 가까워요. ㅎ
거기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하게 맛있죠 먹고 싶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망우리 지점은 아니네요. ㅎ
크...쌀떡을 더 좋아하는데 지금 이건 너무 맛나보이네요.
떡볶이도 땡기고 ㅠㅠ 역시 자유갤러리는 위험해요 ㅋ
요거 은근 맛이 있네요. 아주 허기진게 아니라면
적당한 1인분이네요. ㅎ
와 짱이다
내일 한 번 더 해 먹어야겠네요. ㅎ
세상 참 좋아졌네요. 이렇게 간편하게 뚝딱 되니
원래는 저 용기에 뜨거운물 붓고 전자렌지에 돌려먹는건데, 이번에는 냄비에다가 해봤네요. ㅎ
깨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등록안내
0
나름 맛은 있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