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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반찬을 추가할것없이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요즘 파스타에 꽃혀서
3일간 5끼를 파스타만 해먹었더니 ( 토마토 오일 )
쌀을 멀리한듯하여
잠시 국밥모드로 재진입 합니다
갓 끓인것처럼 채소들이 뻣뻣하진 않은게
한눈에 보입니다
전에 끓여둔것이라서
제가 잘 한우 안먹는편인데
10번에 한번이나 먹으려나.
암튼 한우 채끝이고 오늘 단백질이 부족해서 겸사
먹는걸로
2개씩 먹어야 입안에 좀 차서 좋습니다
닭개장은 달걀이죠
비싼 물가에 닭개장 재료값 15,000원 이면
10그릇쯤 나옵니다
고물가 시대에 이런 만들기 간단한 닭개장류도
아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충분히 한끼 되고
그와 동시에 반복적으로 식대가 계속 굳으면
마음한편이 따셔집니다
저는 프로집밥러. 지만 집밥찬양러. 는 아닌데
그리 비춰질까봐 조금 우려가 됩니다
콩나물 또는 숙주, 닭두마리 , 대파 두어단
때에맞춰 고사리나 토란대
다진마늘 액젓 정도면 국물 잘 나옵니다
맛저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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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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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시간에 잭투님 글이!!!!!
그때그때 방출할까 싶기도 합니다
이랬다~ 저랬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