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오네요. 이번주 내내 비온다고 합니다.
와이프가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하여 근처 칼국수집으로 왔습니다. 줄서서 먹는 동네 가성비 맛집입니다.
밀숲이군요
저기도 가격 진짜 많이 올랐네요
칼국수 사천원, 오천원 할때 먹었는데 이제는 육천원 인데요.. 요즘 다른 음식 물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2-3개월에 한번씩 생각나서 먹고 싶은데 점심시간 약간 지나 늦게가면 찐만두는 품절이라 못먹던적도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인당 만두 한판은 국룰이군요 ㅎㅎ
아이가 크다보니 인당 먹는게 늘어 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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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숲이군요
저기도 가격 진짜 많이 올랐네요
칼국수 사천원, 오천원 할때 먹었는데 이제는 육천원 인데요.. 요즘 다른 음식 물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