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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된 회가 있어서 비볐습니다  냉장고 채소들 좀 털어주시구요~~  자연해동된 회를 올려줍니다. 광어였구요 횟집에서(스시집x) 회를 시키면 최소를 시켜도 항상 양이 많은데... 선택지는 두가지죠... 먹기전 일부를 냉동시키던지..아님 담날 열조리상태로 먹던지..생선전이나 국 혹은 라면??? 저는 전자를 택했어요~~~ 참고로 녹으면서 물이나오니...키친타월로한번 닦아서 넣으면 해동회라도 물기없이 비빌 수 있어요~ 완전히 녹는정도보다 살짝 얼음이 보이고 물은안보이는.. 낱개가 뜯어지는 상태다 젤루 좋습니다 뜨신 밥을 비비면 딱 좋거든요~  초장을 넣고 비볐어야 하는데.... ooooops!!!비비다 생각나서 사진... 통깨 참기름 초장 넣고 채소랑 회를 비비다가.... (젓가락 유용)  비빔장을 넣고 참기름 밥을 넣고 비벼줍니다~~  완성! 반찬은 락교와 미소시루st 된장국이면 됩니다.  적당히 잘 비벼진 회덮밥  다 먹은 접시는 혐짤이니..국그릇 비운 짤로 대신합니다  배 뚜둥기며 차한잔과 과일! 휴일 저녁 마무리 잘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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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회덥밥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뚝딱 한그릇 하셨네요 ㅋㅋㅋ
가끔 먹으면 맛난것 같아요~~~
요즘은 스시집에서 회배달을 시켜
광어가 남을일이 잘 없는데
가끔 횟집서 뜨면 한끼분량치곤 많아서
아예 갈라두고 시작하거든요
오늘 냉장고에 딱 회덮밥용 채소들이
보여서 냉파하는김에 회도 떨이 했습니다~~
난이도야 초장만 있으면되니
간단한 편이라 ㅎㅎㅎ
돌아오는 한주는 이제 한그릇위주가 될 듯
하네요
비빔밥은 먹다보면 블랙홀 빨려들어가듯
먹게되는것 같아요 ㅎㅎㅎ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