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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첨 만들어봤어요 기억을 더듬어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어렸을적 엄마가 만들어주던 추억의 음식. 
대충 엄마가 패티 5장정도 만들땐 양파 당근을 계란 한개랑 믹서에 갈았지만.. 오늘은 패티 한개반정도 분량이라 손으로 다지고 계란도 푼걸로 1/3 넣습니다. +빵가루. 
후추 소금 마늘 + 케찹과 팁으로 생각되는 참기름. 
전에 쇠고기+돼지고기 다짐육이 한주먹 정도 남아있었네요 다넣고 섞어서 모양을 만들어줌. 비닐위에서 모든 사진이 있는이유는 정리의 편리성. 
소스재료... 사진을 안찍어버렸네요 
솔직히 안심보다 굽기힘들어서 중간샷이 없어요 조금만 익혀도 타기직전이라... 후라이팬에서 앞뒷면 굽고 물을 아래깔고 그릴에 굽고... 찔러봐서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그릴이없으면 후라이팬에 만두굽듯이 굽다가 물넣고 뚜껑덮고 굽기/ 찔러봐서 맑은물 나오면완성) 
양배추엔 케요네즈~ 고기 찔러봤더니 다 익었고 잘라도 다 익었네요 
소스는 차마...타협못하고 내st. 청양고추 파까지 때려놓고 퓨전~ 
맥주랑 한 상. 엄마가 해줄 땐, 밥이랑 먹었는데 난 맥주랑. 
고기는 잘익었고...떡갈비랑은 다른.촉촉한 맛... 
늘 그렇듯 마무린 과일. 모두 즐거운 한 주의 시작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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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버드와이저로 바뀌었군요 ㅎㄷㄷ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보니
이것저것 해먹을 생각이 드네요.
추억의 맛이 그리워서 만들어봤는데...
이제 곧 이것도 ㅠㅠ
맛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당만님도 맛나는거 드시고
시작되는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