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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버섯샤브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바로 그 무한리필 버섯샤브집이죠~~~
이 풍부한 버섯들좀 보세요~ 침이 절로..꼴까닥 넘어갑니다. ㅋㅋ
팽이버섯 푸짐하네요..
전 오리보단 소고기가 좋아서... 소고기 샤브로~ 앗..노루궁뎅이 버섯이 보이네요~ 우후훗~
욘석이 바로 노루궁뎅 버섯입니다.
밑반찬 삼총사중 들깨 드래싱~
아삭한 김치... 요런 싱싱하게 좋아지더군요~
잡채... 요것도 맛나요~
이번엔 특별히 반반 탕으로 주문했어요..얼큰하게도 먹고싶은 식탐...ㅋㅋ
육수가 끓으면 요로코롬 숑숑 넣어서 무한 흡입~~
앗..열심히 찍어대는 저를 보시고 사장님이 다가오시더니...
"사진 이쁘게 찍어주셔서 원래 느타리하고 팽이만 무한리필인데 노루궁뎅 하나 서비스로 드립니다.~ " 하고 주시더군요 꺄울~~~
정신없이 먹다보니 어느새 빈그릇...ㄷㄷ
이제 빠질수 없는 버섯 죽으로 마무리입니다.
요렇게 김치 얹어서 먹으면 배부른 배인데도 또 들어가네요...
이게 다 어디로 들어가는지...ㅎㅎ
아무튼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소주도 무한 흡입하고 왔네요~~~~
저 푸딩겔러리 오픈했어요
http://pudding.kr/cmykman2/list/galleryList.kth
행복만땅 슈통넷
http://suet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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