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에서24
-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 등록일 2016-07-13 09:24
- 조회수 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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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아니요. 전혀 기억을 못합니다. 3년 후에 와도 기억을 할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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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글쎄요. 저도 무엇이 문제 였는지 모르겠어요. 문득 궁금해 진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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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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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1급
군생활할때생각나네요
서울보다 개성이 가까웠던저곳 많은 유치원선생님들이 강건너편 우리장병들을 인민군으로만드셨었는데ㅎㅎ 순찰돌면서 자유교 한가운데서 임진강바라보며 담배한대피면 기가막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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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하하 .\"..인민군\"에서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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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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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감사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더운데도 아이들이 밝게 잘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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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나부끼는 3등신 아기 3호 종아리는 앙! 물어주고 싶게 귀엽군요. 이마의 주름ㅋㅋ
3년 전 기억은 못해도 지금의 기억은 아마도 3호에게 평생갈겁니다. 분단국가에 대해 아이들은 어찌 인식하는지... 새로운 경험이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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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아직 분단 국가에 대한 별 인식이 없지요.
같이 살다가 이혼한 사람(친구 부모)도 흔하니 그런 것 비슷하게 느꼈을 것 같네요. 스스로 지식을 얻고 판단할 때는 어떨지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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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막내가 오히려 형들이 탐을 내지 않아서 서운해 하는 것 같아요.
큰 애는 한번 써 보더니 하나도 안 시원하고 무거워 불편하다고 두번 다시 거들떠 보지도 않더군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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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그러면 인사 주세요. 그런데 요즘 너무 더워서 서울은 동네 주변만 겨우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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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말씀만으롣도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아쉬워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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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빠 포함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