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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싱(宜興) 도자기 밀폐성12
-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 등록일 2016-09-12 06:25
- 조회수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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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중국 뿐 아니라 어디서나 통용되는 말이긴 합니다만 중국에서의 제 경험은 꼭 그렇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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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무지
중국께 안좋은 이미지가 심한건
수입업자들이 마진을위해 단가 좋은것만 가져와서 그래요 좋은건 정말 좋음~ 그런건 국내가랑 가격 차이 없으니 수입할 이유가 없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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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이유가 여럿있겠지만 한국에선 그런 이유도 있을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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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쪼우아
저런 방법으로 밀폐성을 테스트할 수 있군요.
저도 차를 워낙 좋아해서 커피 뿐 아니라 우롱차, 녹차 등의 차도 자주 마시거든요. 이상하게 전통차는 저런 유기 주전자로 우려, 작은 유기 찻잔에 마시는게 훨씬 향이 진하고 좋은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중국제품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오더 내는 수입업체의 가격에 맞춰서 품질에 맞춰 생산한다고. 중국 제품 중 도자기 종류의 경우 비싼 제품들은 한국 도자기를 한 번에 싸구려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잘 만듭니다. 거긴 아직도 전통방식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알리 익스프레스 사용해본 분들 많으시겠지만 거기 동일한 제품이라도 금액에 따라서 마감이라든지 품질의 차이도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 결국 말그래도 돈값하는 물건을 구입하려면 그에 맞는 돈을 지불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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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아무래도 커피 보다는 녹차 같은게 섬세해서 다기에 따라 다른 맛이 나올 수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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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caos
경덕전 같은 도자기 도시는 동한시대부터 지금까지 명맥이 이어져오니...정말 대단한 거죠.
명장들이 만든 자사호는 부르는게 값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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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정말 대단하네요. 뒤늦게 불어 닥친 현대화의 부작용을 잘 걷어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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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광이 주는 싱그러움이 물방울들을 더 생동감있게 드러내는군요.
양손 다쓰고 어찌 촬영했을까 궁금합니다. 소꿉놀이처럼 아기자기한 차주전자와 고둥과 두꺼비인가요? 찬조출연도 앙증맞고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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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하하. 사진을 제가 찍고 손 모델(?)을 썼습니다.
소라와 두꺼비는 '티 메이트' 쯤 될까요. 일종의 장난감입니다. 차 판 위 단순한 장식인 경우도 있지만 이건 안에 물을 넣은 뒤 뜨거운 찻물을 위에 부으면 안에 공기가 팽창해서 두꺼비가 (작은 구멍으로) 물을 내 뿜습니다. 해 보면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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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손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