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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빠는 동네 고양이들 표정 모음54
- 대형고추
- 등록일 2017-03-28 17:25
- 조회수 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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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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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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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길냥이들 먹이좀안줬으면... 밤마다 시끄럽게울고, 쓰봉 다 찢어놓고, 차에 발자국남기고...
욕잘하는기독교인 익명기능이 있는데 활용한것뿐입니다. 산ㅅ새 버려진애들은죄가없죠. 다만 인간을 귀찮게하는게 거슬립니다 대형고추 동일한 측은지심을 돼지,소,닭에게도 느끼십니까? 아니면 단지 얼굴이귀엽고 하는짓이 귀엽다는이유로 고양이만 그렇게 여깁니까? 부산강냉이 하나의생명이라... 강냉이님 가슴에손을얹고 육고기 먹으면서 미안하단감정 느낀적 한번이라도있나요? 없죠? 그냥맛있게먹으면 그뿐인거에요. 인간이외 모든 동물이 그래요. 그냥인간에게 유희를주면 그뿐이고 해를끼치면 개체수를줄여야죠. Happy가이 남이사 논리적이든 병신같든 무슨상관이세요? 해피가이님은 뭐 대단한 신념을 갖고 사시나봐요? ㅋㅋㅋ 돈이좋아함께하는곳뽐뿌! 저도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주택살고있고, 음식물 처리기 70만원주고 사서 싱크대에 설치했는데 왜 이걸이제서야 설치했는지...ㅎㅎ 비싼값 해요. 정말 편리해요. 돼지기름,소기름 그냥 버려도 되요. 막힐걱정 안해도 되요. 웬만큼 딱딱하고 질긴 음식물 아닌이상 전부 그냥 처리기에 넣습니다.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 아침마다 버리러 안가도되니까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김요놈 지구는사람의 것이 맞습니다. 등기권리증 갖고계시죠? 흐하하 지구가 사람을위해 만들어진것인지 아닌지는 저는모르겠구요. 약육강식의 환경에서 최상위포식자가 인간입니다. 사자가 토끼를 잡아먹는걸보고 "악하다"라고하는사람은 아무도없습니다. 당연한거니까요. 인간 고양이에게 밥을주든 저처럼 시끄럽고 쓰봉찢는다고 미워하든, 업진살 살살녹는다라고 말하든간에 강자의 자유에요. 고양이가 쥐새끼를 가지고 놀다가 잡아먹든 그냥 바로 씹어먹어버리든 어떻게 쥐새끼를죽이는지는 별로중요하지않습니다. 인간이 인도적으로 도축을하든 잔인하게도축을 하든 별로 중요하지않아요 그냥죽이면 끝.죽여서 그고기를먹고 양분을얻는다는 것이외에 다른어떤의미도 없습니다. 이걸보고 정신승리네 어쩌네 하는건 앞뒤가맞지않습니다. 흐하하하 웬만하면 댓글안다신다는 사람이 저한테 두번이나 다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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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좋아함께하는곳뽐뿌!
말이 나왔으니 하는말인데 한국 빌라도 법적으로 대형쓰레기통이나 거주민만 사용할수있는 장소를 만들게 해야합니다. 더럽게 집앞 아무데나 또는 전봇대 아래다가 던져두고 터지고 질질새고 진짜 더러워서.. 그렇다고 주민들이 치우길하나. 곧 여름인데 볼만하겠네요. 음식물 국물 질질새고 옆에 쓰레기봉다리는 눌러담다못해 터져가지고 나뒹굴고 이래서 빌라살기가 아파트 사는거보다 싫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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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하
진짜 왠만하면 덧글안다는데 심각하시네요.
사람역시 지구안에 속한 동물중 하나이지 지구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겁니까? 적어도 길고양이 싫어하는건 이해하는데 저렇게 하나하나 덧글달면서 자기합리화하는꼴은 정말 별로네요. 저도 육고기 먹지만 인도적으로 도살되길바라고 서명도 하면서 미안한 마음 가질때 있습니다. 설사 위선적이라 할지라도 관심갖고 실천하면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너도 고기안먹냐? 어차피 먹으니까 너도 나랑 똑같애란 말이 최악입니다. 더 나은쪽으로 고민은 해야할거아닙니까? 본인이 고민하기 귀찮으니까 저런식으로 일반화 시키는거지요. 그런일의하나로 와이프와 같이 오리털패딩 3년째안사고있습니다. 고통스럽게 털 뽑는 영상보고나서요. 이렇게 하나둘씩 관심가지는걸 시작으로 세상이 나아지는걸 역사로 알수있지요. 그렇지않았음 지금 길고양이보다못한 노비로 태어나 살았을지도 모르지요. 우연찮게 지금시대의 인권을 가진 인간으로 태어난건데 그걸 누리고 사는건 뭐라안하는데 천박한 정신승리는 그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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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하
사자나 쥐를 갖고노는 고양이랑 인간이 같다는 말도안되는 논리를 늘어놓고있으니 참.. 어릴때 도덕과목은 안배운겁니까?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건 인성이 있어서입니다. 그 인성에는 측은지심 자비 같은 마음이 있어서 지금의 사회가 구성되고 만물의 영장이된것이지요. 님같이 단순히 사회를 강자와 약자 포식자 등으로 구분하는 것들을 싸이코패스라고 하지요. 인성이 결여된 인간의 껍질만 쓴 존재들. 차라리 그냥 피해줘서 싫다고 하면 이해하겠는데 합리화해대면서 인간같지않은 말들을 늘어놓으니 덧글도 의미없네요. 부디 다른사람에게 내가 피해주나 한번쯤 돌아보며 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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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april
엄청 나게 논리적인척 쓰셨지만 너무 케케묵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백년 훨씬 전에 유행했던 적자생존,최상위포식자 논리를 끌어오시다니요^^ 뭐 좀 더 가까운 예를 들자면 우생학이나 제국주의의 논리 정도 되겠네요. 인간이 동물이랑 다른 게 뭔 줄 아세요? 인간은 자기를 넘어서 까지 영역을 확장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수만년 전에는 씨족이나 혈연집단에 한정된 영역을 점차 넒혀서 민족의 단계까지 지난 세기에 넓혔구요, 이제는 인간이라는 개체를 넘어서 까지 타자로 인식하는 존재입니다. 소나 돼지를 먹지 않냐고 물으셨는데, 아마 수 세기 이후로는 다른 것으로 대체될 가능성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채식주의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인간은 계속해서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이기 때문예요. 강요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서로 존중해주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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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잘하는기독교인 / 익명풀고 이야기하자..쫌스럽긴..
므흣추천반 / 약쟁이 추가요~
부산강냉이 / 윤회사상은 안 믿지만, 익명분은 다음생에 꼭 길고양이로 태어나셨음 좋겠습니다. 하나의 생명인데, 한번 ...
윈드♥ / 여기도 한마리 추가요
BlutAusNord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