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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전해본 무 생채 입니다.
힘들었던건 무 써는게 힘들었습니다. 채칼이 하나 있긴한데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이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칼로 마구 썰어댔습니다.
잡채는 이제 3번째 만들어 봅니다. 마님이 매우 좋아하는 ~.~ 자압채~~~
처음 만들기전엔 아 맛없음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만들기 쉬워서 놀랬습니다.
명절에만 간간히 먹던거라.. 만들기가 어려운건가 생각했었는데 막상 만드니 시간도 그리 안걸리더군요..
저번에 만든 파지(파김치와) 오늘 만든 무 생채의 조합입니다.
 LG Electronics | LG-F600S | 2017-03-28 21:40:28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9s | F1.8 | 0.00 EV | ISO-1450 | 4.42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
부추가 많이 남아서 감자좀 깍고해서 부추전이나 만들려고 했었는데 감자가 싹이 아주 잘 자라서 포기하고 내일은 볶음밥이나
만들어서 마님께 조공 올려야 겠습니다. 아 중식도도 하나 장만할 예정입니다. 당분간(최소 1년) 제가 요리도 배울겸 원래 장을
제가 보는관계로 중식도 하나 사면 안되겠냐 물어보니 구입해도 된다는... 이름도 하나 칼윗부분에다가 새겨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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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at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