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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꼬막16

탕~읔@
등록일 2017-03-30 20:06
조회수 1858

벌교 꼬막

벌교 꼬막

벌교 꼬막

아버지께서 벌교 다녀 오시는 길에 사오셨다고 퇴근길에 들르라고 하셔서

부모님댁에 들렸다가 가져왔네요.

애들 먹을 것은 계란 옷 입혀서 익히고

나랑 마눌님 먹을 것은 간장 양념으로 +_+ 오늘 저녁은 이걸로!!!

소주 생각 나는데 치료 중이라 못 마시는게 아쉽네요.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숟가락보다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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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검

벌교꼬막을 벌어질때까지 삶는건 죄입니다..진정한 맛은 버리신듯 그래도 부럽습니다😂

2017-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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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읔@

해감시킬때 부엌칼 넣으니까 벌어지던데요^^;;

2017-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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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샷

우앙 맛나겠다 ㅜㅜ

2017-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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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읔@

크기도 크고 육즙도 풍부하고 살짝 데쳐서 뻘 맛도 츄르릅~~

2017-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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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doll

군대후임이 벌교사람이었는데 자기네 동네 가면 어르신들이 골목에서 꼬막 잡아다 불 피워놓고 술마시며 구워먹는다고~ 그렇게 먹으면 술도 안취한다고 그랬는데 ㅎㅎ 저도 그래서 술안주로 꼬막 참 좋아합니다~ 잠깐 삶아서 건지고 숟가락으로 하나하나 열어가며 먹는 그 맛이란.. 꼬막 땡기네요~~

2017-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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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읔@

치료중이라 소주를 못 마셔서 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 크기도 커서 몇개 안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2017-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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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코난에빠졌으~~

꼬막 맛나겠다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꼬막 먹고싶다

2017-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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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탕~읔@

또 먹고 싶네요ㅜㅜ

2017-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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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정보통신

숟가락보다 크면 피조개일꺼에요

2017-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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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탕~읔@

그런가요?
핏물은 안보이던데

2017-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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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단옥보단

고향이라 저도 꼬막 참 좋아하지만 저런 피꼬막이나 새꼬막류는 확실하게 삶는게 좋아요. 특히 크기가 큰 피조개는 반으로잘라서 불에 구워가며 먹으면 안에 생기는 핏물과 소주의 앙상블이...캬...갑자기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ㅎㅎ 쏘주가 땡기네요. 술도 안먹었는데 갑자기 항공대로 초입의 고흥 이즈 스페이스가 떠오르는건...냉장고나 뒤적이러...

2017-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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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탕~읔@

전 치료중이라서 소주를. ㅜㅜ

2017-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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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회전풍화

와~
역시 벌교의 클라스가 다릅니다~

2017-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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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물섬지기

꼬막 너무 먹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7-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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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꿍띠

그제 꼬막 키로에 12000원하기에 사다가 먹었는데 사진보니 또땡겨요ㅎ

2017-04-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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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Qhawlrrn

꼬막 맛나겠네요

2017-05-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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