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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갤러리 입니다.

친구 집 개가 배가 불러오더니 어느새 새끼를 낳았네요.29

등록일 2017-04-10 12:43
조회수 10301

친구 집 개가 배가 불러오더니 어느새 새끼를 낳았네요.

하얀 백구가 계속 놀러 오더니 어느새 배가 불러오더니

금새 새끼를 낳았네요. 얼마나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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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찡찡부인

에고 꼬물이들 이쁘네요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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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징어노가리

4마리 인가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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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빼고그린라이트

추천! 이뻐요!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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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이쁜지 정말 표현이 다 안될 정도군요.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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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테레사수남

아구... 이쁜것들. 아직 눈감고 있네요.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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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erfectc

건강하게 잘컸으면 좋겠어요~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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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무시하니

꼬물 꼬물~ 너무 귀엽네요:)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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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감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완전 귀여워요.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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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BRANTES

ㅋㅋ 수고했네요.
미역국이라도 좀 끓여 주시라고 해주세요~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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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은 벌써 먹었고 지금 족발 삶고 있답니다ㅋㅋㅋ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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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원금은출고가

한생명의 탄생이 다른 한 생명의 죽음이군요.
씁쓸합니다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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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명은 벌써 죽었어요.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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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어느 생명이든 한 번은 맞닥뜨려야할 죽음이라면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고, 그 생명이 잘 성장하기 위해,
생명을 잉태하고 세상으로 내보내기까지 수고한
'어미'라는 거룩한 존재에게
영겁의 시간 동안 흙으로 돌아갈 내 한 몸뚱이가
새 시대를 여는 선물로 주어지길
들통 안에서 여러 시간 한방재료와 함께 고와진 돼지도 바랐을 겁니다.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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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개주인이 어미 개에게 돼지족발 주려고 돼지를 잡은 건 아니겠죠.
애돈인이셨다면 죄송합니다.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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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3

숨 참으세요
공기 속 세균이 님 몸속에 있는 백혈구 때문에 죽습니다
씁슬하네요 이 순간에도 님 때문에 수억의 생명이 아스라져갔네요..

2017-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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