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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떡물떡20
- 등록일 2018-03-10 18:11
- 조회수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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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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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만세
사진 잘찍으시네요. 배고파요 헤헤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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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저녁 드셨기를 ~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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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4NGBO
부산 이사오고 남포동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불호..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가래떡의 쫄깃함도 전혀없고.. 맛도 아무맛도 안나고.. 근데 부산사람들은 꽤나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남포동말고 다른데서 먹어봐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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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근데 얘를 누가 물떡이라 불렀는 지 모르겠어요
우리 어렸을땐 떡오뎅이라 불렀거든요 그래서 물떡하면 음 뭔가 어감이 썩좋진 않은것 같은 느낌이;;;(물론 오뎅은 아니지만 오뎅국물에 빠져있는 떡꼬치라고 떡오뎅이라 다들 불렀는데 한몇년전부터 물떡;;;)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멸치육수가 떡에 베여있는 특유의 감칠맛과 찍어 먹는 맛간장이 만나면 정말 케미가 좋죠~특히 겨울에^^ 너무 오래 담겨있는 애들 잘못고르면 정말 꽝인데 아주머님이 센스가 좋으시네요~~ (근데 대구하면 매운오뎅이 유명하지 않나요? 글케 들은 것같은데 경남음식이 대구에도 상륙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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