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눈12
-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 등록일 2018-03-11 23:51
- 조회수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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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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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롱우유
저도 때때로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하려는 편인데 참 어렵습니다. 카메라 다루는 솜씨가 숙달되지 않아서인지 좀 만지다 보면 현재라는 순간에서 멀어지는 느낌이 들 때가 많지요. 순간을 기록하면서 그 순간에 살아 계신 것 같아 멋지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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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감사합니다. 저도 분위기 따라 좌지우지 되는 편이라 꾸준하게 정리하진 못하지만 노력은 꽤 하는 편입니다. 일단 카메라가 손에 붙지 않으면 쉽진 않은 일 같습니다. 그래서 제겐 좋은 카메라 보다는 익숙한 카메라가 더 중요한 이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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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처음 몇장만 보고는 오하이오님이 아닌 줄 알았네요ㅎㅎ
기분 좋아지는 아이들 사진이야 항상 환영이지만 이렇게 감성 넘치는 사진도 색다르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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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그러셨군요.이번엔 풍경과 아이들이 같이 갔습니다^^
칭찬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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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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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여덟번째... 햇빛에 미세하게 흔들리는 그림자의 고즈넉한 풍경이 한 편의 시같군요. 아름답습니다.
히아신스 향 참 좋은데 앞서 본 눈은 잊혀지고 봄느낌이 물씬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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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히아신스 향이 좋고, 또 참 강해서 집안이 향기로와 졌습니다. 낯익은 향기지만 향을 직접 맡아 보긴 이번이 처음이네요. 방향제로 먼저 알게 된 향이란게 좀 쑥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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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가드니아가 무슨 나무인가 찾아 봤네요. 그렇지 않아도 올 봄 만들어 둔 자리에 뭔가 심을 거리다 필요했는데 이 나무가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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