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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드 제한식 중입니다.
먹고싶은게 있으면 일단 참아야합니다.
참다 참다 안되면 만들어야합니다.
평소같았으면 배달짬뽕이나 하다못해 홍짬으로도 굉장히 만족했겠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습니다..ㅠㅠ
별수 있나요.
너무 먹고싶으면 만들어야죠!
 Canon | Canon EOS 6D Mark II | 2018-04-09 14: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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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료 좀 사와서 만들어봅니다.
짬뽕탕은 여러번 만들어먹었었는데, 면까지 뽑긴 처음이네요.
수X킹 제면기는 대면 노즐이 없어서 우동면발로 뽑았는데....
찰지긴 한데 그 짬뽕만의 느낌은 들지않네요.
소다도 없고 소금도 안들어갔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Canon | Canon EOS 6D Mark II | 2018-04-09 14: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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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청경채는 미리 만들어 숙성시킨 고추장 대용 양념장에 볶아줍니다.
청경채는 참 좋은(?) 채소예요.ㅋㅋㅋㅋ
 Canon | Canon EOS 6D Mark II | 2018-04-09 14: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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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탕으로만 치면 어지간한 동네짬뽕보단 낫네요.
물론 숙주를 뺴먹긴 했는데.....음.
배추도 안들어가긴 했네요.
그래도 맛납니다.
면은 흉내내기 힘들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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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잘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