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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식빵으로 피자를 해먹습니다.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에 매장에서 직원과 사장 몰래 해먹곤 했습니다.
집에 피자 소스가 없어서 만들어 줍니다.
피자소스는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는데
마늘과 양파를 볶은다음 토마토 소스 넣고 졸였습니다.
후추 소금 바질로 간을 하고 더욱더 졸여주면
피자 소스 완성입니다.
## 피자소스는 그냥 완제품 사서 요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각종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집에 남아있는 재료들로 준비했어요
파인애플은 하와이안피자를 생각하며 준비했네요.
오늘의 메인
아보카도를 준비해서 으깨서 준비 해준다음
식빵에 소스를 바르고 치즈를 올리고
개인 취향에 맞게 각종 토핑을 한다음
마지막으로 아보카도를 토핑하면 완성입니다.
사진으로보니 먹음직 스럽진 않네요.
오븐에서 노릇노릇 구워주기만 하면
완성 입니다.
조리과정 영상 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처음 경험해보는 새로운 맛이라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먹었습니다.
조리시간이 1시간이 넘어간 요리라서
제일 처음 피자 소스 만들때를 생각하며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먹었어요
특히 이 파인애플과 아보카도 조합의 피자는 말로서 표현을할수가 없습니다....
아보카도 식빵피자.. 만들기전 만들때 만들고나서 그리고 먹을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된 요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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