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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해당 식당을 악의적으로 비판하기 위한 의도는 전혀없으며
어떠한 댓가없이 자비로 먹어본 결과를 사실 그대로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본문에 있는 맛에 대한 평가는 글쓴이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비전문가가 손님의 입장에서 기재한 글이니
해당 식당을 방문하기 전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베트남으로 떠나가전 마지막 식사
사실 공항근처의 24시 중식당 동후가 생각나서 갔지만
연휴시작과 함께 close를 하셔서 아쉬움을 머금고 돌아섰습니다.
두번째 컨텍한 집은 인천공항내 중식당 도쿄짬뽕입니다.
저희 짬뽕스토리 카페에서 믿고 걸려야 하는집으로 소개된적이 있는데
도대체 어느정도 맛없을까? 라는 호기심으로 방문해봤습니다.
제1여객터미널 일반구역 4층 동편
032-743-4833
영업시간 : AM 6시~PM 10시
정기휴일 : 연중무휴
아... 분하다...
메뉴판입니다.
메뉴의 종류는 많지 않고 가격은 공항치고는 비싸지않습니다.
메뉴판 사진을 못찍어 네이버카페 짬뽕스토리 "화랑아범"님 이미지를 허락하에 퍼왔습니다.
정내미 떨어지게 담긴 단무지
도쿄짬뽕&탕수육(소) 11,000원
음
.
.
.
뭐냐? 넌?
이것은 짬뽕인가? 짬뽕라면인가?
같이나온 탕수육 소
누가봐도 데워서 나온 탕수육
요런 조각이 4~5조각
고기를 찾아봅시다~
웬만하면 까지않는 면발
100% 기성품
고속도로에서 우동시키면 면발 데워서 나오는 그면이라고 보면될듯...
차라리 라면 면발이 나아요~
짬뽕국물이라고 표현하기도 민망한
한솥 끓여놓고 데워서 나온 국물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짬뽕라면 국물이 더 맛있겠네요
 
맛 별점(★ 5개만점) : ★☆☆☆☆
가격 별점(★ 5개만점) : ★★☆☆☆
주차 별점(★ 5개만점) : ★★★★☆
친절도 별점(★ 5개만점) : ★★★☆☆
재방문의사 별점(★ 5개만점) : ☆☆☆☆☆
"씨x!! 아무리 공항이라도 이거 너무하는거아냐?"
안봐도 뻔한 고속도로 휴게소 우동과 동일한 제조방식을 가진듯한 짬뽕
짬뽕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짬뽕
그냥 진짬뽕 컵라면 드세요~
공항치고 8,000원이면 싸다했는데
웬걸 들은건 버섯과 위소라, 파뿐
이정도면 8,000원도 아깝나디.
역시 공항물가란...
주차야 뭐~
대한민국에서 가장큰 주차장이있으니 걱정마시구요
친절도도 뭐~
계산하고 음식나오면 내가 가져갔다가
내가 치우는 셀프시스템
이런데도 8,000원이면 엄청비싼거 아닙니까?
다시갈일은 없지요~~
혹시 공항가실분들은
믿고 걸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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