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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등8
-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 등록일 2019-10-28 21:23
- 조회수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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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질러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점차 할로윈행사도 많아져가고 유치원부터 할로윈행사는 필수가 되고 어린세대에서는 당연한 명절(?)행사처럼 커나가고 있는데 정작 미국에서는 어떤가요? 이제 사라져 가는 올드스쿨문화처럼 되는지요?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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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여전히 꽤 큰 명절중 하나입니다. 옆에서 느끼기에는 11월 말 '땡스기빙' 과 12월 '크리스마스' 두개가 최대 명절 같고요. 핼러윈은 이어 서너번째 쯤 크게 치르는 명절 같습니다.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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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이네
제 어릴적엔 한국에도 저렇게 음식도 나눠먹고 좋은일 있을땐 모여서 축하해주고 하는 함께하는 문화(?)가 조금이나마 있었는데...
요즘엔 인사하기도 힘드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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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그렇네요. 저도 어릴때 동네 사람들이 이집저집 모여서 놀로 떠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은 요즘은 다들 아파트 살면서 또 마을이 커지면서 생활이 바뀐 것 같고요.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이들 바빠지신거 같아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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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고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저걸 다 사람들이 깎는 구나 싶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호박이 워낙 무르고 또 저건 안이 텅 비어 있어서 생각보다는 쉽고 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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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저도 그랬는데요. 생각보다 만들기는 쉽더라고요. 한국에선 이런 호박만 구하기 쉬우면 참 간단한 공작 소재가 될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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