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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방이가 출근했어요..^^34

  • noname007
  • 등록일 2019-11-11 18:58
  • 조회수 4809
모두가 퇴근하고..

우리 나방이가 출근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 걱정인데..  ㅜㅜ

 

동절기 접어드니...

살은 얼마나 찌웠는지...

비만 고냥이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참취 밥묵는 울 나방이..  크큽..

 

 

우리 나방이가 출근했어요..^^

samsung | SM-N960N | 2019-11-11 18: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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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방이가 출근했어요..^^

samsung | SM-N960N | 2019-11-11 18: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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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방이가 출근했어요..^^

samsung | SM-N960N | 2019-11-11 18: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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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방이가 출근했어요..^^

samsung | SM-N960N | 2019-11-11 18:30:48
Program Norm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40s | F1.5 | 0.00 EV | ISO-640 | 4.30mm | 35mm equiv 26mm | Not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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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007 / 마음에드는 의자에 앉아서 근무중 크흐 11 0

다른의견 0 추천 0 lesj0212

회사에서 키우는 냥이인건가요?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곳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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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7 noname007

회사에서 키우는건 아니구요...

한 5년전인가? 그때부터 누가 오라가라도 안했는데...

들어와서..  다른 접근하는 길냥이들 철통방어 하면서 터줏대감 마냥 살고 있어요...

직원들 퇴근하면 사무실 출근하는 야간근무 냥이...

 

저도 퇴근할때 내 보내야 ㅜㅜ 

밖에 맹그러준 집에서 살아요...^^

 

여러명의 집사를 거느리고 있지요..^^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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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1 noname007

마음에드는 의자에 앉아서 근무중 크흐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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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미한냥덕
편-안 해서 그런가 꿀잠각이네요 ㅋㅋ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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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noname007

아..  꿀잠자는거 찍으려면 몸을 바로잡아서....

ㅜㅜ

 

요즘 우리짱 퇴근할때 퇴근한줄알고 출근하다 쫓겨나서..

조금 긴장한듯한 상태라 그런가 봅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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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포도씨유

털찐겁니다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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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noname007

아... 초보집사라 그런거 잘 몰라요...^^;;

 

털쪘다고 하는군요..^^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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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포도씨유

겨울되면 지방도 찌우지만 털이많이나요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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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다운헬
이가격무엇 시선강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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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noname007

아..

저도 저 용기...

저거 맘에 들어요...  ㅋ

 

근데, 매일 주는 내용물은...

천원짜리 ㅜㅜ

 

초보집사가 돈이 없어서 ㅜㅜ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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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cpf1010

ㅎㅎㅎ 귀여운 녀석이네요

다들 잘챙겨주셔서 행복한 나방이!

복받으세요^^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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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5 noname007

고맙습니다...

 

우리 나방이가...

저의 수호신이 되어줄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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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2 작은물고기
저걸 털찜이라고 하죠~ 집에 있는 냥이 2마리도 복실복실해졌어요 ㅎㅎ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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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oname007

아...

털쪘다는 얘기 처음 알았습니다...

아직 집사로서 갈길이 멉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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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oname007

아 ㅜㅜ

 

추천을 누르는데...

요즘 살이쪄서 손꾸락이 오뎅손이라...

저거 뭐죠? 비호감? 그게 눌라졌어요...

아..  눈도 어둡어서...

그냥 확인도 눌라뿌고...

어짜죠...

 

정말 미안합니다 ㅜㅜ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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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작은물고기

걱정 마세요. ㅎㅎ 전혀 신경 안씁니다. 저도 간혹 추천을 비추로 누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 길냥이 밥 챙겨주는 집사면, 비추 정도는 항상 감수해야죠.

2019-1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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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oname007

^^;;

죄송합니다

2019-1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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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인터미션@

꽤 괜찮은 냥이인생이네요 ㅎㅎㅎ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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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noname007

아..  

이녀석이 먼저 손을 내밀어줘서 고마운...^^;;

좀 새침하기는한데...

 

근데 이녀석이 지적장애인 분들에게는 별루그런게 없어요...

이분들이 모르고..  손으로 배나 다리 툭툭 이쁘다는 표현을 하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 모습이...

장애인을 배려하는듯한 모습이라 영특해요...

 

우리 직원들한테는 손방망이..  이빨찜질도 가끔하는데 말이죠...^^;;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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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러버나라
그래도 케어받고 자라는 아이라 다행입니다.

동네 냥이들 이번 겨울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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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oname007

그러게 말이예요...

길냥이들을 위해...

간식이나 캔 집에서도 냥이들 만나면 주려고 하는데...

경계가 너무 심해서....

 

마주하기 힘들어요 ㅜㅜ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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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노트북살고얌

편안해보이네요 ㅋㅋ!!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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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oname007

아..  지금은 자다가 일어나..

의자를 뜯더니...

샤워중... ㅡㅡ;;

2019-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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