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주주간계약 어겼다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데15
- 기가단테
- 등록일 2024-11-21 18:22
- 조회수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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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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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진짜 운 좋게 위약금, 위약벌 어떻게 피해갔다고 쳐도
회사 차리고, 새 앨범 런칭하는데만 천억 가까이 듭니다.
돈 그만큼 못 구하면 더블 타이틀곡 이런 거 못하는 거고, 이제 각 노래마다 뮤직비디오 못 만드는 거고, 스페인 로케 못 가는 거죠.
행사 돌고, 싫어도 팬 미팅 열어 앨범 팔아야 하고, 가려서 방송 출연 못하죠. 명품 엠버서더 하는 것들, 광고하는 것들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손해배상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실제로 카라가 대법원에서 졌죠.)
투자자가 원하는 만큼 돈을 벌려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일본, 미국, 중국, 동남아 등)인기도 어느 정도 받춰줘야 걔들도 그만큼 돈을 투자할 텐데, 뭐 하나 삐그덕이는 순간부터 이제 싸움 나는 거죠.
참고로 카카오에서 SM 인수할 때, 3년 간 경영 보장 약속해놓고는 재무이사 바로 카카오 쪽으로 갈아버렸고, 기존 경영진하고도 싸우고 내보냈다가 CEO였던 이성수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더군요. 측근은 죄다 잘리고.
기존 경영진이 버티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SM 실적이 안 좋았고, 당시 주가가 내려가고 있었죠. 회사 개혁을 빌미로 다 쳐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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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lool
민희진 작년 성과급만 20억임..;; sm에서도 억대 받았고.. 방시혁한테 빌린거ㅈ갚는건 일이 아님.. 소송때문에 집팔아야하네 어쩌네.. 다 개소리.. 소송비용 자체는 얼마 안들었고 여론조작업체 고용해서 매일 여론조작진 하느라 그걸로 돈깨지는거.. 주주계약해지도 일단 손해배상 일부청구만 하고 이기면 나머지 청구 하면되는거라 인지대 얼마 안듬.. 방시혁이 엿먹이는건 산하 레이블들 개별로 민희진한테소송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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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단테
추가로 자산이 100억이있어도 현금으로 30억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기사로 보면 민희진이 갚을 돈이 39억정도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상 민희진이 저정도 현금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즉 가진 재산이 전부 압류되는 것을 피할 수없다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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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단테
그러나 소송은 지연됐다. 민 전 대표 주거지로 발송된 법원의 소장이 세 차례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란 게 빌리프랩의 설명이다. 폐문부재란 우체국이 송달을 시도했으나 수취인의 부재로 전달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이에 빌리프랩 법률대리인은 법원 집행관이 당사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특별송달을 신청했고, 9월1일에야 소장이 송달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가 최근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빌리프랩에 따르면 송달 이후에도 달라진 건 없었다. 민 전 대표 측에서 자료나 답변을 제출하지 않은 거다. 결국 빌리프랩은 무변론판결선고기일 지정신청서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는 민사소송법이 소장 송달 후 30일 내에 답변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그 기간 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원고 승소 판결을 선고할 수 있는 조항을 적용해 달라는 요청. 그제야 민 전 대표 측은 소송 서류를 검토해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시간이 필요하며 6주 이내 답변하겠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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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외제차
뭐 풋옵션 발생시켜서 주식 팔아서 시작하면 된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본문처럼 그렇게까지 거덜나지는 않겠지만
어쩃든 방시혁은 앞으로 K팝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어떻게 끝나는지 참교육 완성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욕심이 정말 끝이 없는게 연봉 10~20억 수준에 일 잘한다고 돈 빌려주면서 까지 주식보유시켜주는 이런 회사를 통수를 치다니...
가끔 보면 능력 잘해서 잘 버는것도 능력인데 그것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도 능력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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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천지 신도들이 특별헌금으로 해결해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