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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화장실에서 방수가 잘못되어 저희집 화장실에 물이 세어 화장실 불이 다 나갔습니다. 윗집은 전세 세입자가 거주중이어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였고, 누수업자가 방문해서 작업은 진행중인데 또 새고 잘 잡히지를 않네요. 질문드리고 싶은점은 누수로 인해 화장실 바깥쪽 벽면 벽지 일부가 푸르스름하게 변했는데, 윗집에선 이부분에 대해선 전혀 대응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윗집에 지난달엔가 집주인이 바뀌어 집주인과의 연락을 저는 매도 부동산과 하고 있고, 매도부동산에서 (새로운 집주인쪽) 부동산에 연락하고 -> (부동산에서) 집주인분께 연락하고 -> (집주인분이) 작업자분께 연락 드리는 상황입니다. 제가 연락하는 부동산 사장님은 모든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는데, 벽지관련해서는 집주인이 무반응입니다. 부동산에서는 벽지는 윗집누수가 아니라 저희집 보일러로 인한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길래, 춥기전이라 보일러는 쓰지도 않았고 윗집 누수가 생기며 벽지가 변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 얘기한 상태입니다. 누수 시작이 11/4이니 20일이 지났는데 아직 누수도 확실히 안잡혀 많이 불편한데, 벽지관련 윗집주인의 무대응을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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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물주먹
이사 알아보시길 추워지기전에
그리고 나서 수리든 뭐든 하심이
싫으면 꾸역꾸역 버티면서 민사 거는 방법밖에 없는데 윗집 바로 아래 살면서 뭐가 더 불편할까요?
그런건 또 생각 안해보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