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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로 바뀌고 정말 오랜만에 가족방문했는데요. 백화점 입점 줄이 너무 길길래 근처 다른점에 갔습니다. 뷔페가 그렇듯 학생들이나 아이들이 많이 오면 엉망인건 감안하더라도 직원들이 리필음식을 그냥 탈탈 털고 가버리고 청결상태도 너무 엉망이고 (7시약간 넘어서감 9시반 마감) 집게는 모두 음식때문에 찐득한게 절반이 넘고 셀러드는 인기가 없는지 야채가 다 숨이 죽어도 교체가 안되는데 음식이 안빠져서인지 계속 그대로이고 제일 대박인것은 탄산 수압/탄산조절 맛도 엉망이지만 계속 비우고 행구거 따라도 기름이 둥둥 뜹니다. 커피에 케잌/젤리라도 먹고 나오려했지만 젤리에 초코가루 둥둥 떠다니고 샤인머스켓만 다파먹어서 난도질.. 커피머신은 청소를 한건지 내부에 먼지가 많은건지 중간중간 청소도 없고. 와이프는 하나도 못먹고 저랑 아이는 아까워서 먹긴했는데.. 진짜 가리는거 없는 저도 감튀랑 쫄소면이랑 볶음밥 한숱갈 나머지는 떠놓고 버렸습니다. 다들 불만 없이드시는거 같은 느낌도 있긴한데 우리만 이상한 사람인가 싶기도 해서 좀 높아보이는 사람한테 클레임(음식점 클레임은 정말 10년에 1번할까말까)을 했는데 죄송하다고 알아본다고만하고.. 결국 그냥 나오긴했습니다. 음식점 리뷰도 음료수 줄때만 어쩌다 쓰기는 하는데 악평(악평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을 쓰고 싶은데 따로 본사나 어디에 신고 할수는 없나요? 아니면 애슐리가 원래 이런 느낌인데 과민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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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