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식민지배를 사과한 나라는 딱 둘밖에 없네요13
- 겨울연인
- 등록일 2019-12-14 00:17
- 조회수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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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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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인
저임 노동력 바라는 신자유주의 기업들만 그러면 진보세력들끼리라도 단합해서 막을 희망이라도 있는데 외국인 뒷바라지를 생계수단으로 삼는 진보성향 PC 시민단체까지 박애심이나 인권팔이를 명분 삼아 콜라보를 펼치니 도통 막을 방법이 안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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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인
그 바닥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습니다. 전문직이나 자영업, 사무직, 노조 기반이 튼튼한 생산직 분야는 하층 노무직에 비해 언어적 장벽도 장벽이지만 그 분야로 저임외노자와 이민 대거 받아들일 경우 어떤 정당이건 된서리 맞을 수밖에 없는데요. 엄청난 반발로 정권이 무너지거나 선거에서 참패할게 뻔하니까요. 그러니 파편화되어 제일 만만한 3D 노동자와 하층 생산직, 노무직을 개방하는거에요. 그리고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정치권력만 정글의 육식동물이 아니에요. 자기 직종에 외노자 들어오는거 아닌거 믿고 왜 대거 받아들이면 안되냐고 태연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우글거리거던요. 물론 자기 분야 문제가 되버리면 말이 또 달라질테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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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으로 평화 지켜야함
국제사회에 도덕이라는건 존재하지 않는건 같아요.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조차도 이쪽이 경제력이나 각종 불이익으로 압박할 능력이 안되면
받아낼 수 없는게 국제사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