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영상은 오로지 운전자 관점 입니다.80

차가 멈춰있는데 애가와서 차를 박으면 벌금이라고 생각하시니까 지금 이해를 못하시죠 

차량이 정지상태인데 애가 와서 박으면 그게 어디 벌금이라고 되어있습니까? 

개탄스럽습니다.

아니 차가 0km 정차 상태에서 아이가 와서 박고 난리치면 그게 어떻게 벌금이 나와요? 설명부탁드립니다 그런법있으면 제가 나가서 시위라도 하게요 ㅎ 

자기는 차없다고 막말하는 사람이 제일 더러운 사람임...

따뜻한 이불 속에서 고구마 까먹으면서 보게

반응 확인용 와드. 

본문글에서 써놓았듯이 스쿨존 진입과동시에 기어가듯 운전하고 긴장해야합니다  영상 몇번을 돌려봐도 앞에서 애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리저이 오는대도 차는 계속 직진이고 해당구역은 스쿨존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의사를 바탕으로 하지않거나 미약한 수준에 머물러있으니까 저게 억울하다고 하는 겁니다 

차는 결국 애들이 차 코앞까지 다가와서야 차량진행을 멈춥니다 

이게 현 수준입니다

차가정차된상태에서 애들이 박은게 아니라 정확하게 애들이 코앞까지 올때까지도 차는 정차하지 않고 운행진행중입니다 

이게 정차라고요? 정차에 의미를 알고 말씀하세요.

자신이 없으면

1.스쿨존을 피해 돌아가세요

2.훈련소에서 수류탄 던지는 수준에 준하는 긴장으로 운전하세요

지나치죠? 

아무리생각해도 지나치죠?

지나칠정도로 안전에 유의하세요 

스쿨존에서 제발 일반공도나 골목길까지 적용한답니까? 학교앞 스쿨존에서만 이렇게좀 긴장하시고 운전하시라고요

스쿨존에서만큼은 내가 차를 운전하는게 아니라 무기를 운전한다고 생각하시라니까요? 

 써놨잖아요 위에 이게 제가말한 스쿨존 안전운전 인식단계입니다 

아직 이정도 수준에 인식이 자리잡질 않았어요 한국은.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은 자리를 잡아서 단 한잔만 마셔도 주위에서 대리부르라고 하거나 엄격하게 생각하는

사회적분위기가 잘 형성되었는데 민식이법도 이정도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애기입니다 

지금 민식이법에 대한 반발은 

"그 까짓 소주한잔 하느정도로 음주운전 적발은 너무한거 아니냐"

의 인식 수준이라는 겁니다 

스쿨존 간판이 보이지마자 동승자들이 먼저 조심하라는 말이 튀어나오고 긴장감을 가지는 상태가 자연스러져야 합니다

결국 인식이 확립된다면 우리가 차에타자마자 매번 안전벨트를 하는 것 처럼 자연스러워질겁니다.

왜케 혓바닥이 길죠?

차가 운송수단 이상에 가치로 보는 부류이신가 보죠 ㅎ 아님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위치에 계시거나 ㅎ

ppomppu out

상대적인거죠 형편에 따라서 ㅎ 당신한테 차가 엄청 크고 소중한 재산인가 보죠. 

그냥 차를 안끌어보고 운전을 안하시는분이 존나 이기적으로 얘기하는건 옳은게 아닙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죠. 그냥 님은 존나이기적으로 내가 약자니까 나를 케어해달라 이겁니다.

"솔직히 정말 차 없어서 평생 뚜벅이로 사셔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말씀 하시는거면" 

전 이게 제일 한심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