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엽기토끼살인사건의 의문점2
- 건강한사람
- 등록일 2019-12-22 00:16
- 조회수 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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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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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딸기
저거 그알 엽기토끼편 유튜브에서 피디들이 말 하는 거 보면 답 나와요..
호호호랑이님 말씀처럼 그 당시 경찰들이 피해자한테 예의를 갖추고 배려했다면 범인 검거는 시간 문제였을 거예요.. 그 유일하게 살아남으신 피해자 분이 처음에 경찰서에 가서 진술할 때 내가 거기 집 위치 아니까 지금 당장 가서 범인 잡자고 했는데 경찰들이 피해자 분한테 예의 없이 굴고 하대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피해자 분이 엄청 상처 입으셔서 마음의 문을 닫고 그 뒤로는 입을 닫으셨다고 하시더군요 그알 처음 엽끼토끼 방송 할 때 인터뷰도 정말 어렵게 성사됐고 그 이후에 경찰 미제팀에서 일년에 2~3번 꾸준하게 문자로 연락 넣고 그알 피디님도 꾸준하게 문자로 연락을 하신다던데 답장은 한번도 받지 못 하셨대요.. 그 당시에 피해자 분 말만 들었어도 금방 잡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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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면 충분히 잡을수 있었다고봅니다
같은 피해자일 확률이 높은 사람을 최대한 안정시킬 생각도 없이 불안한 상태에서 조사하는 바람에 결정적인 단서들을 피해자 기억에서 이끌어낼수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