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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람대쉬 제품만
4년 넘게 주구장창 쓰다가
(그전에는 1~3만원짜리 싸구려 면도기...)
작년 말 빅스마일데이때
브라운 면도기로 바꿔보았는 데요
와우...
람대쉬 쓰면서 느낀
피부 욱신욱신한게 1도 없네요
알콜 소독해서 그런가...
깍이는 정도에는 큰 차이를 못느끼겠으나
피부 트러블 욱신한 느낌이 1도 없으니
너무 좋네요....
그리고 세척기도 엄청 편리합니다
람대쉬 쓸 당시에는
물로 수차례 세척 후
면도기 헤드 분해해고 수건 깔고 그위에
분해한 조각들을 말리고 했는 데...
이젠 버튼 한번이면 그냥 쫘아아악.. 끝
이런 첨단 기기를 냅두고
그동안 뭐했나... 싶네요
그리고 세척액을
뚜껑 닫아서 보관하면 오래간다는 데
전 그게 귀찮아서
뚜껑 오픈 후 그냥 세척기에 냅두고 씁니다만
두달이 지나도 용량에 큰 변화는 없네요~
세척액 통이 표면에 그대로 노출된게 아니고
세척기가 한번 막아주니
세척액 증발이 덜되나 싶네요
차피 빅스마일데이때 세척액 10개 정도 쟁여놔서
앞으로도 쭉 뚜껑 열은 채로 보관할듯 합니다
아 괜히 글만 길어졌네요 혹시 저와같이 피부 욱신거림 있으신분
아직 신문물을 접하지 못한분께 도움이 됫으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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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피터팬
네 브라운 7시리즈입니다! 할인에 할인을 받아 14만원정도에 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