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입사하고 4일만에 퇴사했습니다94
- 겨울안에서
- 등록일 2020-02-29 01:18
- 조회수 3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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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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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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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안에서
제 이야기 좀 하려니깐 자기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다가 나가더라고요
나가려고 할때 급여 이야기 간신하게 물어보고요
점심에 이야기 했는데 짜증나서 그냥 지금 갈까? 하다가 그냥 참고 그 날까지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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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나의하늘로
퇴직연금을 따로 들고 연봉에 포함에서 걸렀어야
연봉에 퇴직금 포함하는 데 치고 제대로 된 곳 못봤습니다
직원들 밥값 아끼는 사장치고 인성 제대로 된 분 못봤습니다
시작부터 폭탄 2개를 안고 가셨네
저런데는 저런식으로 계속 면접보면서 결국 호구 하나 물어서 그 호구 피 빠는데임 믿기지 않겠지만 저렇게 계속 채용하다보면 결국엔 호구가 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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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안에서
식비도 가끔 제 돈 주고 사먹어야 될수도 있다고도 했습니다.
퇴직금 포함, 야근 수당 포함에서 거르려고 했는데
2달 백수 상태라 눈치도 보이고 면접을 너무 많이 보고 다녀서 지쳤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깐 이러면 갈때가 없겠구나 생각도 들었고 해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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