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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고거래하다 클날뻔했네요4

등록일 2020-03-22 02:51
조회수 3033

시간이 안맞아서

입금먼저하고

판매자 집앞에 물건놔두기로했거든요

그래서 퇴근길에 들러서 가져갈려고 갔는데

물건이.없어!!!!

순간. 누가가져갔나?? 아님 물건을 안내놨나??

벨을 누를까? 아니.자는데 벨 누르는건 아닌거같고.

어쩌지?? 어찌지??? 하고 있다가.

문자라도 보낼려고해도 무음으로 해놓는다고했지만

그래도 문자한번 보내보자 하고. 문자보내니.

문열어 죄송합니다 하고 주네요.

진짜 쫄깃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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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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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1024

짧은 찰나 심장이 쫄깃쫄깃 ㅋㅋㅋㅋ

2020-03-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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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ㅋ

2020-03-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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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모야모

순간 사기인줄 알고 식은땀 나셨겠네요

2020-03-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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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많은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ㅋ

2020-03-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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