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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 등록일 2020-03-26 22:37
- 조회수 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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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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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렘마
어르신이 뇌종양이셨고 병원에 갔더니 2년이라 그랬는데 진짜 그만큼 살다 돌아가셨다는.. 처음 1년은 그냥저냥 치매 어르신같았고요. 마지막에 병세가 확확 나빠지셨어요. 호스피스는 미리 예약을 안해서 못갔는데 남자분들은 마지막에 요양병원 중환자실 상황이 많이 안좋거든요. 젊은 분들도 계셔서 ㅠ. 마지막을 기다리는 방 같다고 할까. 여자분들은 대부분 할머니라 그렇게 충격적이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아무튼 잘 버텨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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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홍정한? 그분도 이거아닌가요ㅠ
교모세포종에 관한 발걸음같은 연구도 작년이었고..
왜냐면
거의 최악의 암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