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재수 고민하는게 좀 이상하게 보시는분들이 많네요14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4-23 23:58
- 조회수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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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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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제가 광주에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계속 살아서, 광주지역이 다른 광역시보다 그동안 발전에 소외됬다고 쓴 글 인데 비하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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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DayOfSun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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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DayOfSun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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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ppomppu1.co.kr/zboard/nickcon/113017.gif?v=20241119)
재수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짜 그 1년 아무 것도 아닌데 벌써 재수 생각하고 있다는 게 잘못된 거죠 어떻게든 올해 안에 붙겠다고 죽을 각오로 해보세요 그래야 내가 재수를 할지 말지 확신이 섭니다 어영부영 공부해서 아쉬워서 재수한다?? 이러면 사실 성공 못 할 가능성이 더 높아요 요즘엔 수시가 많아서 운으로 붙는 케이스도 많지만 정시 올인러라면 진짜 현역 때 죽을 각오로 해야 수능 미끄러져도 그 페이스 그대로 유지하면 붙겠는데? 혹은 안되겠는데? 확신이 섭니다 그리고 모고 성적 의미 없어요 고2 모의고사 성적?? 6평 9평 성적도 막상 수능 쳐서 성적 받으면 의미 없는 점수구나 느끼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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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힘내세요. 연대치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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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코멘트
재수 별거아녀요 광주 산수동 or풍향동에있던 04년 플라톤학원 (전 한국학원)서울대반 꼴등역할이었는데 매년 서울대붙고 삼수 사수하는형 누나들도 있고 제 좌석 주변 8명이 모두 아이큐 148 멘사하려면 뭐 서울가서 따로 검사받아야한다는데 ㅋㅋㅋ 다 148이더군요 ㅋㅋ 저는 109인데 ㅋㅋㅋ 의대붙고도 메이저의대가려고 재수하는분들 지방치대가려고 서울대졸업하고 오신형도있고 그런 쟁쟁하신 형 누나들 다 재수해서 가기도하고 또 실패 4수하기도하고... 그땐 1년이 참 감옥같기도하고 그랫는데 지금 생각하면 몇년이라도 그때 투자할거같드라고요 차이가 나니까 무조건 된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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