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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흡연자지만 국가에서 담배를 왜 파는걸까요?12

물론 세수목적인건 알겠는데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에게 거의 급살 맞아

 

 뒤져라고 저주를 퍼붓는

 

걸 보고 슬퍼서 끊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고민중에 궁금한게

 

오만가지 독성물질을 가진 담배를 왜 파는걸까요?

 

비흡연자들의 흡연자에 대한 엄청난 독설 때문에

 

 

담배 자체가  흡연자들이 반드시 비참하게 

 

뒤져버리게 만드는 도구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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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과일드세요
끊으세요. 챔픽스먹으면 금연 쉽습니다
2020-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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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팬텀SQ

돈이 되니깐 파는게 아닐까요?

전 금연 할 겁니당

2020-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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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개털뽐뿌

하루에 한사람에게 한갑씩만 팔아도 1년에 120만원정도세금 걷으니깐

2020-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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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비흡연자는 흡연자에게 독설을 내뱉지만 흡연자는 비흡연자에게 독성을 내뱉죠 흡연자로써 비흡연자에게 독설을 듣는게 뭔가 피해본다고 생각하시는듯? ㅎㅎ

2020-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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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고구마콜라

알면서 왜? 다른 이유없어요....세수확보...세금.

 

그리고 담배를 끊은 사람중에는 디스가 2천원에 4천원으로 될때 많이 끊었어요..

 

감당이 안되니까? 아이러니한건 부자들은 담배 안펴요...그냥 쿠바시거 뽄때로 피지...

 

역설적이게도 담배는 중하층민들이 더 많이 핍니다.

2020-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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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고구마콜라
한마디로 국가가 복지한다면서 다시 삥뜯는거랑 같아요.
2020-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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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FEMA
세수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한해 10조가 넘어요
2020-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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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리도날수있다
담배만큼 안좋은 게 술이죠. 술로 인한 부가적인 부작용은 담배보다 더 심할 거에요. 

음주운전이나 술먹고 주사부리는 피해는 간접흡연보다 더 심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술 팔잖아요.

 

미국에서 그 술 금주령 때렸더니 밀주가 유행을 했죠.

담배도 비숫할 거에요. 

그러니 판매하면서 줄여나가려고 하는 것이죠. 

물론 세수도 큰 영향이 있을 겁니다.

2020-04-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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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드밸리
건강보험재정지출보다 담배로 거둬들이는 세수가 더 큼.
2020-04-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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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완용개객끼해봐

담배 세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예요. 그걸 포기하기가 쉽지 않죠.  

 솔직히 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보다

술때문에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훨씬 큰데

왜 담배만 죽어라 패는지 모르겠네요.

2020-04-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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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paceLamb

술은 먹고 사고치는 사람이 남에게 해끼치지만

흡연자는 밖에서 피고와도 무조건 피해를 끼치니까요. 

옷갈아입고 씻고 오지않는 한 3차 간접흡연 무조건 시키는 겁니다.

흡연자 8명이 비흡연자 한명 죽인다는 통계도 있어요

2020-04-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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