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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리뷰에서 최대밝기로 테스트시..
아이폰 SE2 - 5시간 34분
아이폰 11 - 6시간 5분
갤럭시 S10+ - 9시간 9분으로 테스트되었습니다.
모두 디스플레이를 최대밝기로 설정한 결과물들입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최대밝기 상태에서의 폰의 밝기가 제각각 다르다는 점이죠.
수동 설정에서의 최대밝기는
아이폰 SE 675 니트
아이폰 11 662 니트
갤럭시 S10+ 312 니트 입니다.
갤럭시의 OLED 디스플레이도 원래는 엄청나게 밝습니다.
최대 700니트까지 나오죠.
다만.. 이 밝기를 유지할 경우 번인문제가 빠르게 발생하게 되어.. 수동설정에서는 최대 312니트로 제한됩니다.
자동모드 야외에서만 700니트가 나오죠.
그러한 이유로.. 최대밝기 테스트의 경우.. 아이폰 SE2와 아이폰 11이 갤럭시에 비해 훨씬 짧은 베터리타임이 나오게 됩니다.
아이폰 SE의 경우.. 50% 밝기 상태에서의 테스트 결과인 9시간 10분이 좀 더 근접한 비교가 될 것입니다.
좀 더 정확한 테스트가 이루어지려면..
아이폰과 갤럭시 모두 수동밝기 상태에서.. 화면 밝기를 300니트로 맞춘 후 테스트해본다면..
실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베터리 비교 결과가 나오게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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