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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신용카드 4개사꺼 고민 끝에 2개(KB, 씨티) 신청했습니다~
신한: 신한이 혜자 카드라는 의견이 있길래 잠시 고민했으나, 연회비(1만8천원)도 넘 비싸고 하루 1가맹점 1번만 인정해준단 말에 내 신발 다 닳을 것 같아 포기.. 70번 쓴다는 게 가능한 시나리오 같지 않음 ㅠ
삼성: 6만원 쓰면 6만원 캐시백이 유일한 메릿인데 추발이라 6만원 캐시백 대상 아니라서 애초에 버림.. ㅠ 연회비(7천원)는 씨티랑 같이 저렴한 편. 유튭 광고 보고 잠시 혹했으나 혜택은 그닥이라..
KB: 다른데껀 이미 쓰고 있어서 6만원 캐시백이랑 연회비 캐시백 타먹을 용도로 선택! 두 달 딱 할인 받고 캐시백 타먹으면 광탈 각.. 간편결제랑 다른 영역 할인 중복되는 거 딱 하나 맘에 들지만 이것만 쓰는 것도 아닌데 실적 50만원 넘 높고 연회비(1만5천원)도 넘 비싸서 계속 쓰진 못할듯.
씨티: 일단 연회비(6천원) 쌈, 난 추발이라 연회비 캐시백 못받아서 국내전용 했는데 신규면 Visa로 신청하는 게 나을 듯. 선풍기는 안되지만 실적 채우기 힘든 구조는 아니라서 1년에 6천원 내고 자동이체 할인이랑 스타벅스 할인만 잘 타먹어도 본전 뽑을듯.
솔직히 4개사 중 씨티가 그나마 양심 있게 상품 만든듯. 그거 말고는 캐시백 혜택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거 하나 정도 신청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게 갠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선택 했을지 궁금~
그나저나 카드가 빨리 와야 하는데 연휴라 기다려야겄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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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유아틱
맞아요.. 저도 갠적으로 왜 다들 라이언 라이언 하는지 솔직히 이해 안됨요 ㅋ 이미 카뱅 체크카드 라이언 버전 갖고 있어서 소장용은 이걸로 됐고 라이언 올라간 카드 3개도 세로형 카드가 아니라서 그런지 솔직히 촌스러워요 ㅠ
시티카드는 같이 주는 스티커 붙이라고 민짜로 디자인한거 같아요
맞아요, 먼저 받으신 분들 후기 보니까 스티커 붙여도 안 붙여도 예쁘다고 하던데~ 저는 카드 오면 재미 삼아 초반에 스티커 붙이다가 나중엔 떼고 쓸것 같아요~ 캐릭터 이제 좀 질려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