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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는 노트북이던 PC던 모니터던...
이제 양질의 AS는 포기해야 하는 구조로 바뀌었나 보네요.
용산 서비스 센터도 없어지고, 이젠 AS 자체가 그냥 지역 소규모 컴퓨터 가계들 외주 대행 방식으로
전부 변경되었나보네요. 메인 센터가 없어요.
AS콜센터도 어디 동남아쪽 콜센터에서 한국말 좀 하시는 분들이 받아서 처리 하는거 같고요..
모니터를 구매했다가, 사용은 거의 안했는데 전원이 안들어 오더라고요. 센터 가져가보려고 했는데
가까운데 알려준데가 거리뷰로 보니까, 그냥 마포에 동네 컴퓨터 가계더라고요..
무상기간이라 출장 AS 된다고 콜센터에서 말하길래, 그래도 콜센터에서 보내는 거니까...
어느정도 실력있는 기사님 정도는 오시나보다 했는데..
근처 컴퓨터가계 아저씨 같으신 분이 오셔서, 모니터 안켜지네요? 가져가서 부품신청 하겠습니다 ㅡㅡ;;;
파워 모듈정도는 가져오시나 했는데 그냥 빈손으로 오셨네요. (가져가서 뜯다가 더 고장낼까 두렵기까지 하더라고요)
안켜진다는 증상은 어제 이미 접수한 내용인데요. 뭐 회수용 박스라도 하나 가지고 오셨나 싶었는데..
옆구리에 끼고 가져가시네요 ㅎㅎ 보호필름도 안떼고 사용 자체를 하루이틀 테스트 하고 놔두었던 제품인데요 ㅠㅠ
노트북도 그렇고 모니터도 그렇고 HP 제품은 이제 AS 자체를 포기하고 무상기간이나 부품 교환이라도 받는 수준에서
서비스가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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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모르는 기사님도 봄..(강남구청)
그냥 소모품 팔고 비싼돈 받고 부품 갈아주는 곳이지
뭔가 고쳐주고 해결해주는 곳이 아닙니다
온라인에 질문하면 답 달아주는 직원도 실력0
그저 형식적인 복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