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3차병원으로 가는지 모르겠음..
진료비만 엄청나게 꺠지고 현실적으로 레지던트한테 검진받을탠데
본인이 많이 아퍼보시면 아시게되세요..
님 글의 뉘앙스와 논지, 주장은 알겠는데 저의 케이스는 이랬고
주위에 많습니다
심한 병은 처은부터 3차 가야죠
근데 님 말씀대로 x도 아닌데 3차 들이미는 어르신들 많아서 병원 복잡한건 함정...
1차 병원이 쉽게 접하는 만큼 쉽게 데이기도 하니까요.
대충 봐주고 덤탱이 씌우는 곳도 있으니까요
외래 레지턴드가 보는 병원이 어딘가요?
동네병원에서 감기로만 진단해서 감기약 한달 넘게 먹고 기침이 계속 안나아서 링거라도 맞을 심산으로 대학병원 갔다가 백혈병 진단 받았어요. 그만큼 능력없는곳도 많죠. 졸업만 해도 오픈하니까
그냥 육안으로 확인하고 빤한 병들만 보는 이비인후과나 외과 등은 몰라도 내과니 기계 쓰는 단계면 역시 종합병원이 좋지요.
의사도 장비빨이라 그래요
장비없으면 검사못하고 검사못하면 진단도 못함
신이 아니라는말인데...
개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싸이트는 글만쓰면전문가
3차 병원은 장비도 많을 뿐더라 협조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만 알아도 이런 무지한 글은 올리지 못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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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많이 아퍼보시면 아시게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