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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다가 공기계를 잃어버렸는데요8

  • slrspdla159
  • 등록일 2020-05-31 02:25
  • 조회수 2124

말 그대로 이사하다가 공기계를 잃어버렸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던게 아니라 제가 학생때 폰많이해서 어머니가 자주 숨기셨었거든요. 그 과정에서 어머니가 숨겼던걸 인지를 못하시고 그대로 이사하게되었는데요. 이게 이사한 현 집 어디에 짱박혀있는건지 전 집에 있는건지 헷갈려서요. 지금 생각할수있는게 세 가지 정돈데

1. 이사하기 전 집에 짱박혀있다.

2. 이사과정에서 분실하였다. 아니면 필요없는거 버리는과정에서 섞여서 같이 버렸다.

3. 어딘가 실려서 현 집에와서 짐더미 속 어딘가에 있다.

 

이사한분을 의심하기에는 그분이 아버지 고향친구시고 그 폰이 최신폰도아니고 11년인가 나온 구형폰이라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저 셋중에 뭐가 젤 가능성이 높을까요? 일단 오늘 한 1시간 집 뒤졌는데 안나오더라고요. 이게 이렇게 숨겨놓는다고 이사과정에서 못찾고 넘어갈수가 있는건지, 이삿짐 관련 직종에서 일하신분들 있으시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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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현s
셋다 그냥 킹능성은 다있는거아닌가요? 다 찾아보셔야 ㅋ
2020-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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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slrspdla159

사실상 2는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고 ㅋㅋ 1번은 전화해서 물어보기라도하겠는데 3번도 스케일이 너무크네요...

2020-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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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송사마

10년가까이 된 구형폰 시세 얼마나 한다고... 누가 훔쳐갈까요?

2020-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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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6 탐론

폰이.큰것도 아니고 엄한곳 짱박혀있음 모르겠죠

 

여기에 물어본들 정답이 나오겠습니까 ㅡㅡ?

2020-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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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7 추천 0 slrspdla159

말 참 예쁘게하시네요

2020-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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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도토리

엄한곳 의심하지말거 짐 뒤지세요

2020-05-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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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날씨

물건을 잃어버리면 별의별 생각이 들기 때문에 

잃어버린 사람이 죄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마지막에 하세요.

2020-05-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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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일라파용
11년된거면 공짜로 줘도 안할급 아닌가요??
2020-05-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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