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위는 약탈, 방화때문에 의미가 퇴색된 듯 하네요7
- 발리우드
- 등록일 2020-06-07 00:32
- 조회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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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ccona
약탈은 이제 잠잠해진듯 하네요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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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오히려 미국내 여론은 시위 지지 쪽으로 돌아서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국내 언론이나 인터넷 짤방 등이 약탈 등 자극적인 내용 위주로 보도되서
"아 또 미개한 흑인들이 시위 핑계되고 약탈이나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앞서 말했듯 미국내 시위 지지 여론은 상승세입니다.
엊그제 여론 조사 결과는 찬성이 60프로 이상, 반대가 32프로였어요. 계속 상승 중입니다.
또한 시위 양상이 점차 약탈은 진정되고, 홍콩, 한국 쪽 평화 시위 방법을 적용하는 등
시위대 지도부가 평화적인 시위 방식을 보급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최근 유력 정치인 및 퇴역 장성(마틴 뎀프시 같은 4스타 유명 장성들)들이 대놓고
트럼프 행정부의 공권력 남용에 대해서 지적하고 나섰고요,
오늘 에스퍼 국방장관이 백악관 지시 없이 단독으로 주방위군 무장해제 명령까지 내렸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트럼프에게 점차 불리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주 시위 이후 나온 등록 유권자 여론조사도 바이든이 최고 지지율 찍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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